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외교부(장관 조현)는 9월 15일(월)부터 9월 19일(금)까지 흑해경제협력기구(BSEC)와 함께 ‘제14회 한-BSEC 디지털정부 협력프로그램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흑해경제협력기구(BSEC, Organization of the Black Sea Economic Cooperation)는 흑해 연안 국가 간 교역과 경제협력 확대 등을 목적으로 1992년 튀르키예 주도로 설립된 지역경제기구*이다. * (회원국)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조지아, 그리스, 몰도바,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흑해지역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흑해경제협력기구(BSEC)에 ‘부문별 대화 동반자(SDP)’ 지위로 가입했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외교부와 협력해 BSEC 사무국과 함께 격년제로 정보통신기술(ICT) 등 디지털정부 분야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홀수 연도에는 BSEC 회원국 관계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초청연수가 진행되고, 짝수 연도에는 한국 범정부 사절단이 회원국을 방문하는 현지연수가 운영된다. 본 연수과정은 흑해 연안 국가들과의 중요한
정부는 9월 12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경과와 2차 지급계획을 발표하였다. 1차*는 7월 21일(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2차는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월)부터 국민의 90%에 대해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 전 국민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차상위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지급하되, 거주 지역에 따라 추가 지원(비수도권지역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5만 원) 1 1차 지급 경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9월 11일(목) 24시 기준 지급 대상자의 98.9%인 5,005만여 명이 신청하였고, 9조 634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지급률인 98.7%를 상회하는 기록이다. 1차 지급 이후 소비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심리지수*’(한국은행)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7월에 2021년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11일(목)부터 9월 12일(금)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에는 전국 16개* 시·도가 제출한 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진출했다. * 행사 개최 지역인 전북특별자치도 제외 사전심사는 학계·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 타당성, ▲독창성, ▲전문성, ▲확산·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서류심사(80점)와 국민심사(20점)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본선에서는 현장 외부 전문가 평가(70점)와 참가자 투표(30점)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행정안전부 장관상 8 특히, 올해 본선에 진출한 사례를 살펴보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환경·농업·데이터 경제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혁신사례가 많았다. 충청북도 제천시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침수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했고, 울산광역시는 디지털트윈*과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산업단지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 디지
영덕읍의 대표 도심하천인 덕곡천 일대가 올 가을 로맨틱한 감성 넘치는 ‘음악의 숲, 힐링의 숲’으로 변신한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천변과 일대 거리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영덕생활문화축제>를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긴 폭염에 지친 영덕 주민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는 영덕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뮤직포레스트 영덕’, 낭만 가득한 야시장‘야시홀나이트마켓’,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야시홀 선셋퍼레이드’등이 있다. 특히‘뮤직포레스트 영덕’에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포크뮤지션 정태춘, 박은옥,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날치>, <악단 광칠>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사흘 내내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덕곡천 변엔 맛깔스러운 야식과 수공예품 등을 파는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올해 10월 장기간의 추석 연휴(10.3.~10.9.)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되는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10월 10일(금)에서 10월 15일(수)로 5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레저세, 주민세(종업원분) 신고·납부기한 : 매월 10일 限 이는 10월 추석 연휴가 길어 납세자가 10일까지 신고·납부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한 것으로,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주민세 종업원분이다.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신고·납부 기한 연장 조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세금을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덕읍의 대표 도심하천인 덕곡천 일대가 올 가을 로맨틱한 감성 넘치는 ‘음악의 숲, 힐링의 숲’으로 변신한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천변과 일대 거리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영덕생활문화축제>를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긴 폭염에 지친 영덕 주민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는 영덕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이는 ‘뮤직포레스트 영덕’, 낭만 가득한 야시장‘야시홀나이트마켓’,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야시홀 선셋퍼레이드’등이 있다. 특히‘뮤직포레스트 영덕’에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포크뮤지션 정태춘, 박은옥,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날치>, <악단 광칠>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사흘 내내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덕곡천 변엔 맛깔스러운 야식과 수공예품 등을 파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위원장 차맹기)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충주맨’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2017년 주민등록법 개정에 따라 설치된 행정안전부 소속 행정기관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국민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면 이를 심사·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금까지 1만 건 이상(10,223건)의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을 심사·의결해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보이스피싱, 스토킹 등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위원회는 법률 전문가, 학계 등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위원(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경우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가 사실 조사 등을 실행해 90일 이내(중대·시급한 경우 45일)에 심사와 의결을 완료하고 결과를 통지한다. 위원회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위원회는 9월 9일(화)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8일 신태용 축구공원 내 블루로드 쉼터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고 축구팀 지도자들과 지역 축구 원로 감독들과 영덕 축구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영덕군이 축구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도자와 행정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강구초 김성욱 감독, 강구중 권 혁 감독, 영덕고 최호관 감독과 각 팀 코치진 그리고 오랜 기간 영덕 축구를 이끌어 온 원로 전 강구초 김중섭 감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영덕군은 간담회에서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시설 인프라 확충, 대회 유치 확대, 지도자 처우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영덕 축구의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 했다. 특히 최근 전국대회에서 영덕군 초·중·고 팀이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를 지역 축구 발전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의 유소년 축구는 지역의 자랑이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터전이다”며, “지도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덕군이 대한민국 축구의 중
배우자 : 장호천 자 : 함태영 녀 : 함선영, 함소영 사위 : 황승우 입실 2025년 9월 8일(월) 15시 30분 입관 2025년 9월 9일(화) 13시 30분 발인 2025년 9월 10일(수) 10시 00분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빈소 중앙대학교병원장례식장 호실 제6호실 부의금 신한 30504490400 함석구 전화번호 010-9439-1075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분야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2025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4.16.~5.16.)을 진행하고, 그 결과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5개 분야*에서 총 48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심사(7.7.~20.)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 ▴결빙 교통사고 예방 ▴안전취약계층 폭염 대비 ▴다중밀집 인파사고 방지 ▴산불 등 화재 예방·대응 ▴어린이 교통안전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택배 차량의 정차 시 사각지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장치’는 택배 차량 상단에 설치된 인공지능(AI) 카메라가 어린이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경고등이나 경고음을 작동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아이디어이다. ‘산불 저지선 생성기’는 원통형 소방호스에 물과 바람을 동시에 분사하는 기능과 야광물질을 부착해, 야간 산불진화 및 저지선 구축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이다. ‘고조도 LED 활용 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 시 바닥 안전조명 시스템’은 통학버스 전·후·측면 바닥에 고조도 LED 조명을 투사해, 어린이가 승·하차하는 상황을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