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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산림청-한국농어촌공사, 업무협약 체결

산림재해에 공동 대응하고 가치 있는 농산어촌 만들기 협력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3일 산림재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가치 있는 농산어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방지하고 수질정화, 귀촌, 지역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소속기관별로 목재 에너지림 용지 활용, 농산촌 재해예방 등 현안해결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대상이 전국의 농산어촌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맞춤형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 (‘12년) 서부지방산림청-공사(公社) 새만금사업단, 목재 에너지림 용지 활용 협력
(’16년) 동부지방산림청-공사(公社) 강원지역본부, 농산촌 재해예방 협력

앞으로 양 기관은 ▲산불방지를 위한 진화용수 공급 ▲산사태 관리체계 구축 ▲상류 지역 수질관리 ▲국내외 산림자원개발 협력 ▲도농교류·귀산촌·지역개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에도 목재 이용 활성화와 농산촌 재해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왔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질개선, 귀촌 등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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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우리학교 급식에서도 곧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에서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가루쌀 가공식품과 특급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가루쌀 급식메뉴를 소개한다. 올해「우수 급식·외식산업대전」은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화)과 24일(수) 이틀에 걸쳐 호텔 전문 쉐프가 직접 개발한 가루쌀 메뉴를 전국 급식 관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루쌀 식자재를 전시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가루쌀 부침가루와 라이스밀크, 가루쌀 빵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시음·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은 쌀의 종류로,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글루텐프리, 대체식품 등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식품기업, 외식기업뿐 아니라 지역 제과업체와도 다양한 가루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가루쌀 식품으로 4개 부스에서 8개 내외 업체(약40종)의 제품이 소개될 계획이며, 소면(미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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