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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전남지역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협의회 참석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4일(수) 오전 목포시청에서 개최되는 전남지역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한다.

 

  지중해 프로젝트는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로,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까지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2월 19일 인천·경기 권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회의에는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등 9개 시·군의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전남 지역이 보유한 수산 자원과 섬이 많은 지리적 특징을 잘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주민생활 여건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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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육종 연구단지를 통한 종자산업의 새로운 동력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종자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종자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을 위해 민간육종연구단지(이하 연구단지)를 활용한 올해 지원계획을 밝혔다. 연구단지(전북 김제, 54ha)는 2016년 완공 후 현재 종자산업진흥센터와 18개 종자 기업이 입주하여 새로운 우수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우선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 우수 종자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육성중인 종자 생육 현장에 해외구매자 초청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능성 종자 등을 매개로 입주기업(기능성 종자개발)과 농가(계약재배), 소재기업(제품생산)이 서로 협력하는 협업모델을 발굴·확산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실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입주기업과 농업계 대학이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4개월간 인건비 85%지원 아울러, 종자 기업들에는 분자표지 분석서비스*를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43개소(연평균 41개소) 이상 지원하여 고효율·첨단육종을 유도하고, 국내 종자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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