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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종자

농협사료,『비상경영과 혁신전략회의』개최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9일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주재『비상경영과 혁신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농협사료는 고곡물가 시대 강력한 비상경영대책으로 임원급여 반납(10%), 업무용차량 감축(20%), 고정투자 감축(10%) 등 자구책을 마련하여 긴축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나, 국제 곡물가격 급등세에 따른 영향으로 2월 적자경영을 시현하였다.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평균 톤당 $200에서 1분기 $241로 20% 상승했으며, 현재 시세는 $290 후반까지 급등하여 지난해 평균대비 40~50%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번 회의는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직접 주재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추진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이번 회의로 농협사료는 강력한 비상경영을 지속 실시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대응,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농가 자동급이시설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축질병 확산, 고곡물가 지속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농협사료가 강력한 비상경영과 혁신으로 축산농가의 힘이 되도록 힘쓰는 한편, 디지털로의 신속한 사업전환”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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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