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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나눔 봉사

직접 발굴한 대상자에게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다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상식)는 지난 28일 관내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7명에게 밑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에 있는 복지시각지대대상자를 발굴하고 공공 및 민간복지서비스를 통한 지원방법을 찾아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사회보장활성화사업으로 밑반찬 지원 및 집수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밑반찬지원사업은 4월부터 연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금번 지원대상자는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대상자로 노령과 장애, 질환 등으로 음식물 조리가 어려운 대상자들이었다.

 

 협의체위원들은 모여 함께 반찬을 만들거나 일손을 도왔으며, 직접 발굴한 지원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했다.

 황정기 창수면장은“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 발굴과 이웃을 돕기 위하여, 고심하며 봉사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인하여 창수면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희망넘치는 지역으로 변해갈 것이다”라고 전하며 많은 시간을 내어 봉사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상식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사회보장협의체활성화 사업을 위원들과 힘모아 함께 추진하겠다. 우리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하며

위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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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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