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영유아와 보호자 10가정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신나는 오감놀이터」가 진행되었다.
이번 「신나는 오감놀이터」는 창의오감놀이 전애련 강사를 초빙하여 영유아 자녀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오감활동을 하면서 부모와 애착형성, 자녀의 사회성 발달 증진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관내 영유아 위주의 프로그램이 없어 부모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키트를 챙겨줘서 좋았다.”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 는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공동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공지 및 신청은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영덕군민 중 2인 이상 구성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