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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달산면 새마을회 코로나19 자율방역 실시

 달산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만식, 부녀회장 최순향)가 코로나부터 안전한 달산을 지키기 위해 지난 3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자주 닿는 경로당 및 승강장 등을 위주로 분무소독기를 활용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헌신해왔으며 이번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방역 계획을 세우고 적극 참여했다.

 

 달산면사무소를 비롯한 행정기관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주민들 역시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하고 있어, 지금까지 달산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달산면 관계자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달산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한 새마을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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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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