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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 가동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호우‧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 ‘총력’ 당부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그 동안 산림조합중앙회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매년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전국 회원조합과 유기적인 비상연락망 구축,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전파, 비상근무 등을 실시하며 신속한 피해 현장 점검과 피해지 복구에 매진해 왔다.

 

□ 특히 지난 해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산림재해 피해가 많이 발생한 만큼, 올해에는 지난 해 같은 피해가 최대한 발생되지 않도록 현재 조합에서 추진 중인 산림사업 대상지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그 일환으로 지난 11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장마 시작 전까지 복구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창호 회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조합은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곳은 직접 현장을 보고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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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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