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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朴누드’·‘만수대창작사’는 허가…‘北인권 고발’ 작품은 퇴짜”제하 보도에 대한 국회사무처 입장

- 보도된 작품 전시 여부는 검토 중인 단계, 전시 기준 충족 여부 판단하여 추후 결정 예정 -
- 보도에 언급한 박 前 대통령 풍자화 전시, 국회 남·북미술전 등은 국회사무처가 주최하지 않은 다른 성격의 전시회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사실과 달라 -

 국회사무처는 문화국회 구현과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국회의원이나 국회 소속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매달 ‘국회 아트갤러리’(의원회관 1층)에서 『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관련 규정(「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 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문화국회 구현이라는 기획전의 취지에 적합한 예술성과 내용을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다음 달(8월)「인간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탈북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에 추가로 참가 신청한 탈북 작가가 요청한 작품들로, 전시 여부가 아직 검토 중인 단계이며, 추후 전시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여 결정할 예정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기존의 다른 참가 작가들의 작품들은 전시에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

 다만 보도에서 언급된 박근혜 前 대통령의 풍자화 전시*나 『국회 남·북 미술전』**의 경우 각각 국회의원실과 국회 상임위원회가 주최하여 ‘국회 아트갤러리’가 아닌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된 전시회로, 국회사무처가 주최·지원하는 『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과는 다른 성격의 행사라는 점을 밝힙니다.
* 2017년 의원실과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 공동 주최 『곧, BYE! 展』(‘국회 아트갤러리’ 아닌 회관 1층 별도 공간에서 개최)
**2019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등 공동 주최(문체위 회의장 앞 복도 공간에 전시)

따라서 주최가 전혀 다른 전시회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비교하면서, 마치 국회사무처가 특정 이념을 기준으로 기획전 허가를 달리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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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봄철 종자·묘 유통성수기 전통시장 집중 홍보·단속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봄철 농작물 파종기를 맞아 씨감자, 화훼 종구, 채소 모종 등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2∼5월중 전국의 전통시장(1,300여 개소)을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3월 18∼19일(2일간) 수도권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성남 ○○시장”에 대한 유통조사 결과, 보증표시 및 품질표시 위반, 종자업 미등록 등 종자산업법을 위반한 14개 업체를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월초 ○○시장에 불법종자 유통근절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종자판매상과 노점상에 홍보물 나눠주면서 위반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종자원 소속 10개 지원과 1개 사무소로 하여금 주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토록 하여 2월 말부터 3월 15일까지 2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 종자산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검찰에 송치를 추진 중이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 보증표시된 씨감자 포장을 소분(小分) 판매하는 경우, 품질표시를 하지 않은 화훼 종구·채소 모종 등을 판매하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종자업 미등록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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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로 건강한 한 끼 챙기세요” 한우자조금, '집밥족' 겨냥한 한우 음식 소개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소개한다. ◆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 요리 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상추나 깻잎 쌈을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을 활용해 ’한우 미역국‘을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한우 국거리를 먹기 좋게 써는 동안 미역을 약 10분 정도 불린 후 썰어놓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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