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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박 의장 “4차산업과 항공 분야 협력 증진되길”

-  박병석 국회의장, 주한 폴란드·핀란드대사 동시 예방 받아 -

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대사와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의 예방을 동시에 받고 두 나라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오스타셰프스키 대사에게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에 우리 기업이 참여해 양국 실질협력이 한 단계 격상되길 기대한다”면서 “폴란드 소고기 수입 문제도 관계 부처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한국 기업이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을 하는 것은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상징한다”면서 “인천- 바르샤바 직항 항공편 횟수도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박 의장은 메쪼 대사에게 “헬싱키에 마련된 K- 스타트업 센터가 양국 간 4차 산업분야의 협력을 견인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ICT 분야에서 두 나라 청년들의 교류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메쪼 대사는 “4차 산업분야를 비롯해 핀란드 가금류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수출하고 부산- 헬싱키 직항노선도 빠른시일 내에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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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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