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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청,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을 위한 소통 추진

- ’23년 산림청(중앙산림재난상황실)-지자체 간 소통간담회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17일(목) 산림재난 발생 초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확립을 위해 지자체와 소통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참여기관 : 산림청, 전국 27개 지자체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자체 산림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불․산사태 시스템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아울러 시스템 보완사항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산림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은“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산림청-지자체 간 유기적인 산림재난 대응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 및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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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한 번에 출하 신청! 도축 단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유통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도축 현장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은 소·돼지 출하 신청 절차를 전산화하고 도축단계의 행정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축산물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출하 신청자가 개체정보(농장주, 품종, 성별, 사육개월령, 브루셀라 검사 여부 등)를 출하 전에 미리 확인하여 출하 신청하고, 이를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한눈에 확인·점검할 수 있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전자출하 신청 △무항생제·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축산 인증 정보 연계 △현장 행정업무의 전산화 등이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 완료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출하 신청자가 도축장의 출하 사무실에서 ‘출하 신청서’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컴퓨터를 통해 신청 내역을 입력하는 절차를 거쳤다. 하지만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에서는 출하자가 스마트폰 앱에 내역을 입력하여 출하 신청을 하면 도축장 담당자가 컴퓨터에서 바로 확인하여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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