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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청,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30) 참석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산림 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2.(월)~10.6.(금)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sia Pacific Forestry Commission, APFC) :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이 격년 주기로 모여 지역 내 산림과 관련된 현안 검토 및 이행사항을 논의하는 회의

 

  이번 제30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산림(Sustainable forests for a sustainable future)’으로, 목재 및 비목재임산물 가치사슬 증진, 산림경관복원, 산림생물다양성, 산불 및 병해충 관리 등이 주요 의제로 채택되었다.

 

 

  한국대표단(수석대표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및 제4차 산림생물다양성 기본계획 등의 산림정책을 소개하고,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사업 등 국제산림협력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복원, 지속가능한 목재, 통합산불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부대행사를 주관하고, 호주 및 뉴질랜드 등과 양자회의를 추진하여 참가국 및 국제기구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제30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에는 한국과 오랜 산림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아시아 국가 및 최근 협력관계를 강화 중인 태평양도서국이 다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한국대표단은 국토녹화에 성공한 산림선진국으로서 우수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아태지역 국가 및 국제기구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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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체험하는 수의분야 공직현장’ 검역본부, 진로체험 견학 진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생 대상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순서인 전북대학교의 진로체험 견학을 4월 16일 진행했다. 검역본부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은 「미래 수의사를 찾아가는 공직설명회*」와 연계해 검역본부의 업무 현장 및 연구시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진행 중이다. * 「미래 수의사를 찾아가는 공직설명회」: 수의과대학생에게 수의분야 공직 관련 정보 안내 등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검역본부에서 3~5월에 진행하는 설명회 이날 전북대에서는 40여 명이 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업무소개를 들은 후 구제역백신연구센터, 동물 부검 및 질병진단 관련 실험실, 세균성·바이러스성 가축질병 연구실 등을 직접 보며 수의분야 공무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은 전북대를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된다. 단체 견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각 수의과대학 학과 사무실 및 행정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 견학은 검역본부에 직접 신청*하면 가능하다. * 견학 관련 담당자 연락처(054-912-0347), 이메일(kbj9507@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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