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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민‧관 함께 모여 해외항만시장 진출방안 찾는다

- 4일(월) ‘2023년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 정기협의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2월 4일(월)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CCMM빌딩)에서 ‘2023년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 정기협의회’를 개최한다.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는 지난 2016년 국내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출범한 이래, 매년 정기협의회를 열고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항만공사 및 금융기관, 건설사 및 물류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정부의 ‘해외 항만시장 진출 지원정책과 대응방향’ 소개에 이어, 올해 국내기업이 소기의 수주성과를 거둔 ‘이라크 알포항 개발사업’ 추진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국내기업 자금조달 애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 설명과 함께, 최근 해외시장의 투자개발형* 사업 확대 추세에 대응한 ‘케이(K)-컨소시엄** 진출 확대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도 공유한다.

 

  * 투자개발형 : 참여기업이 사업개발, 지분투자, 금융조달, 제품구매, 항만운영 등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형태

 

 ** 케이(K)-컨소시엄 : 해외 항만사업(건설·물류·운영·금융) 수주를 위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물류기업, 건설사 등 항만 연관 참여 주체들로 연합체를 구성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23년은 그동안 해외 항만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기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도출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라면서, “2024년에도 유망사업 발굴부터 사업 수주에 이르기까지, 국내기업의 해외항만 시장 진출에 정부도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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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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