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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장관, 「쌀밥이 맛있는 집」 현판식 참석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외식에서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29일 ‘포도나무(서울 종로구)’에서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등 국회 농해수위 위원, 김병원 농협회장, 이상욱 농민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밥이 맛있는 집’ 1호 현판식을 가졌다.

  ‘쌀밥이 맛있는 집’은 국산 쌀·고품질 쌀 사용 여부, 식단구성 중 밥의 비중 등을 파악한 뒤 선정하며, 농민신문사와 농협은 올해 안으로 200곳의 밥이 맛있는 음식점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사람들이 밥을 많이 먹도록 하고, 쌀 소비량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먹거리 다양화와 맞벌이 등으로 외식 산업이 성장하고 있어 외식을 통한 쌀 소비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외식에서 쌀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쌀밥의 품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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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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