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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한국농수산대학 제18회 학위수여식 참석

- 농업분야가 새로운 기회라는 인식을 가지고 농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 -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월 14일 한국농수산대학 제18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위를 받는 373명의 졸업생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학사부문은 배광수(43세, 특용작물), 전문학사 부문은 이정세(31세, 특용작물), 김인수(32세, 채소), 남일(21세, 산림조경), 공태희(25세, 대가축) 졸업생에게 농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한농대는 졸업생 중 85%가 농수산업에 종사(‘16 기준) 중이며, 졸업생의 농가 평균 소득이 9,000만원(’15 기준)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최근 5년간 4:1이 넘는 입학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농어업 분야가 블루오션이자 새로운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격려하였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한농대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기술 개발과 농가 소득 증진, 농업의 첨단화·전문화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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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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