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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 「제8회 금요 농정 브라운백 미팅」 개최

= 신기후 체제(Post-2020)에 대비한 기후변화 대응 방향 논의 =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4월 21일(금요일) 「제8회 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하였다.
  「금요 농정 브라운백 미팅」은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장관이 직접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소통 창구로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학계, 연구기관 및 관련 기관 전문가가 참석하여 「신기후 체제(Post-2020)에 대비한 농업․농촌분야 기후변화 대응 정책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기후변화는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대응 양대 축인 적응(adaptation)에 대한 선제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신기후 체제 출범과 기후변화가 우리 농업․농촌에 미치는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효성 있고 효과적인 대응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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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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