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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2016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한돈자조금, 2016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21일 홈페이지 통해 발표
대상, 한돈 농장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더불어 행복한 꿈’ 등 총 58점 수상작 선정
홈페이지 및 한돈데이 행사장에서 콘테스트 수상작 만날 수 있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016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전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과 우리돼지 한돈의 이미지를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한돈산업의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총 180건의 작품이 응모됐다.

수상작은 총 58점으로 작품성, 호감도, 예술성 등 자체 마련된 심사 기준에 따라 총 5명의 심사위원의 평가에 의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한돈데이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 대상의 영예는 한돈 농장주가 어미돼지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진심 어린 기도 장면이 담긴 ‘더불어 행복한 꿈’의 서종태(경남 거창군)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봄소’ (맹흥주), ‘돼지돼지 바라기’ (이형구) 2점이 선정됐다. 이밖에 특선 5점, 가작 20점, 입선 30점 등 대상을 포함해 총 58명이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또는 한돈선물세트가 제공된다.

이번 심사를 맡은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인 ‘더불어 행복한 꿈’은대중들이 한돈산업을 보다 친숙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작품일 뿐만 아니라 올 한해 FMD(구제역)과 돼지열병 등으로 힘들었던 한돈산업 관계자들이 앞으로의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가 담긴 작품이어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제3회 한돈데이(1001)’ 행사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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