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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백두대간의 주인은 '임(林)자' 이지 말입니다!!!

- 서부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우리나라 국토의 근골을 이루는 등줄기로 남북을 잇고 있는 주축이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 보호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오는 10월 25일(화)에 지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해안선을 따라 남쪽 내륙의 지리산까지 약 1,400km이며, 자연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한민족의 지리관과 산맥관에 뿌리를 둔 한국적 표상이다.

이날 캠페인은 백두대간의 산림정화 활동과 가을철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임을 감안, 산불조심 홍보와 더불어 산림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의 일환으로 서명운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회 캠페인과 함께 “산림청 대표 과제로 선정된「비정상의 정상화」를 구현하고자 산림에 대한 잘못된 관행과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산림보호를 위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림의 주인은 국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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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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