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드론산업 성장을가속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일반 국민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에서찾아보기 위해 “드론산업 비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드론 이용 편의성 및 활용성 증대와 드론산업 발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 세부주제는 ①드론 활용과 서비스 분야, ②드론산업(드론레저스포츠 포함) 발전 분야, ③드론 안전 분야이다. 공모는 대국민 일반공모와 드론전문가 공모(드론 업계․학계․기관 종사자)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2월 15일부터 4월 10까지 진행되며, 누리집 드론정보포털(www.droneportal.or.kr)에서 접수*한다. * 문의는 항공안전기술원 메일(hss@kiast.or.kr) 이용 심사는 효과성(30%), 실현가능성(30%), 창의성(20%), 지속가능성(20%)을기준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위원이 평가하며, 심사결과는 드론정보포털을 통해 4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국민 일반공모 대상 1명, 드론전문가 공모 대상 1명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각 공모분야 6명에 대해 항공
[사진: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에 참석한 선진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9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2024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선진 양돈사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목표달성 협약식, 우수 대리점 시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01년 선진영농에서 첫 생산·판매를 시작한 선진 두로기는 현재 전국 6개 총 600두 규모의 AI센터(인공수정용액 생산농장)에서 꾸준히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선진 두로기는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선진 두로기’는 90kg 도달 일령을 앞당겨 전국평균보다 1주일 빠른 출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는 사료요구율(FCR)을 감소시키고, 돈사 회전율을 높여 농장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선진 두로기는 건강한 두록을 키워내는 선진 GGP를 통해 생산되며, 선진이 독점 계약하는 AI센터에서 공급하기에 생산 이력부터 믿을 수 있다. 특히 선진은 지난해부터 정자분석기 (CASA)를 도입해 ‘선진 두로기’의 품질력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