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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전KDN, 중소기업 지원...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 유도

6월 30일까지 ESG 지속가능경영 인증취득 및 컨설팅 지원 희망 중소기업 공모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중소기업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지속가능경영 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자금지원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를 위해 “2021년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 지원사업(이하, 지속가능경영 지원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상생누리사이트(winwinnuri.or.kr) 공고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전KDN이 진행하는 지속가능경영 지원사업은 안전보건경영, 품질경영, 부패방지, 환경경영, 기술개발제품 등에 대한 컨설팅 및 인증취득 비용지원과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수수료,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등) 진단 및 취득비용 지원 등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공고와 신청을 받아 지원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3년내 한전KDN과 거래 실적이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한전KDN의 지속가능경영 지원사업은 예전부터 진행해 오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ESG 지속가능경영 문화확산을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늘려 진행하는 것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ESG경영은 기업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대기업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동반성장 관련 주요 4대전략지정과 전사적인 실행과제 실천으로 중소기업과의 협업 확대 실적을 인정받아 ‘2020 동반성장 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협력경영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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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