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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영덕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덕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규)는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시행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공통지표 4개항목(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성과), 특성화 지표 2개 항목(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지역특성화 사업개발)을 평가기준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영농(참깨)자활사업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로 지원되는 운영비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활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탈수급 및 취․창업을 위한 자활촉진 및 기초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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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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