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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영덕군 사회적기업 자원발굴 및 성장지원 사업

-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 개최 -

영덕군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 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운영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과 ‘2021년 영덕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영덕군 사회적경제기업 자원발굴 및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강의 및 우수 사회적기업 소개, 향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일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이 되면 인건비·사업개발비 등의 재정 지원 등 초기 성장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강종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명회, 컨설팅 등을 추진해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우리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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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