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태교일기 작성 건수에 따라 미혼모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ESG 금융상품” 하나은행, 『(태아)사랑 하나 적금』출시

-내 아기와의 소중한 첫 추억을 태교일기로 소장
- 태아의 성장과정을 담을 수 있는 포토앨범과 태교여행을 위한 여행상품권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아기를 임신 중인 예비 엄마, 예비 아빠에게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태아)사랑 하나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아)사랑 하나 적금』은 예비 부부에게 ‘태교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저 1만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분기 납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0% 적용 시 최대 금리는 2.0%(2021.7.9 기준, 세전, 연이율)이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하나은행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적금 가입 손님이 태교일기를 작성하면 작성 건수에 따라 미혼모 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ESG 금융상품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태아)사랑 하나 적금』 출시를 기념해 ‘복덩이 우리아기 엄마랑 추억 만들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적금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3,500명에게 아기자기한 스티커를 활용하여 초음파 사진부터 태아의 성장과정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포토앨범을 제공한다.

 

아울러 『(태아)사랑 하나 적금』을 추천한 손님 중 추천 횟수가 가장 많은 손님 100명에게 태교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명), 호텔숙박권(10명), 주유쿠폰(89명)을 제공하고, 적금 가입 후 하나카드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 손님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사용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증정해드리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섹션 관계자는 “태어날 아기와의 추억과 미래를 설계하며 탄생의 기쁨을 누리도록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산림

더보기
산림청, 백두대간법 20주년 맞아 성과 및 미래 방향성 공유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백두대간법은 2005년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만7,645헥타르(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해 보전·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도로로 단절됐던 이화령, 육십령 등 13개소를 복원해 야생동물과 국민들의 지역 간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고 통행자와 작업자의 안전 등을 고려한 특수 건축공법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