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28일(수) 경남 창원에서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개소식과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한 후, 에너지산업(풍력발전, 가스터빈)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그린산단 1호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의 성공적인 개소를 통한 산단의 스마트화 촉진과 함께, 수소경제의 핵심기술인 액화수소 생산을 위한 지자체·기업의 노력을 치하하고, 국내 주요 에너지 산업인 풍력 발전기와 가스터빈 생산기업 임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창원 현장방문 행사개요 >
▪ 일시/장소 : ’21.7.28(수) 14:00∼14:50(창원시농업기술센터),15:10~16:25(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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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 【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개소식 ,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
(정부‧지자체) 문승욱 산업부 장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등(국회) 김정호 의원, 최형두 의원(기업) SK텔레콤, 현대위아, 화천기계, 델 코리아 등 두산중공업, 에어리퀴드 E&C 등(기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 내용 :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개소식 및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 참석 후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및 가스터빈 부하시험 공장 시찰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체온측정 실시, 행사장 출입자 제한(49명)
【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개소식 】
정부는 작년 7월 코로나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로 “스마트그린산단”을 선정하고, 9월에는 스마트그린산단 추진계획을 구체화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하였다.
이후, 「산업집적법」개정을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추진 근거를 법에 마련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일 개소한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은 스마트그린산단 1호 사업으로 디지털 트윈 등 첨단 ICT기술을 이용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산단 스마트화의 핵심 인프라임
* 추진경과 : (‘20.11)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 (’21.7) 데모동 개소, (’21년 말) 시험동 완공 예정
창원산단의 주력업종인 기계·항공·방산 분야 기업들의 시제품 생산과 공정개발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가공·조립·검사 모듈라인이 구축되어 기업과 산단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