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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산업부 2차관, 지멘스에너지 부회장 면담

- 국내 수소‧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멘스에너지의 투자, 기술협력, 우리 제품 활용 확대 당부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1.9.13(월) 오전, 지멘스에너지 요흔 아이크홀트(Jochen Eickholt) 부회장 일행을 접견(조선팰리스호텔)하고, 수소‧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은 ‘19.12월 韓 산업부-獨 경제에너지부 간 ’한-독 에너지파트너십‘ 체결 이후, 본격적인 탄소중립 정책발표에 따른 에너지전환분야의 양국 민‧관 협력이 확대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아이크홀트 부회장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소개하며, 향후 한국의 정부‧민간부문 에너지전환 프로젝트에 지멘스에너지가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차관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과 ESS 조달 시 우리기업의 제품 활용 확대와 한국의 에너지혁신기업*과 지멘스에너지 간 기술협력 강화를 당부하며,

* 에너지혁신기업 : 기술 융복합, 新기술 등을 활용해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서비스·제품을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의미

 

 지멘스에너지와의 파트너십 강화가 양국 산업의 동반성장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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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