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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우리마을 주민자치 이야기”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집3」 발간

-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행정혁신 등 협력·협치 중심의 자치분권 현장 사례 수록 -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 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지역 현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를 선별하여「우리마을 주민자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사례집을 발간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자치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노력이 주민자치회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주민들 삶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자치분권위원회는 2019년부터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활성화 사례를 주민자치 활동 중심으로 엮어 사례집으로 발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 번째 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사례집에는 주민자치 활성화, 협력·협치 및 행정혁신 사례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의 적극적 협력으로 마을의 과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킨 사례들을 담았다.

 

 이번 사례집은 웹툰(만화)형식의 e-book으로 발간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사례집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공무원 및 일반 주민 등에 공유하고 사례별 지자체의 연락처도 기재하여 추진 전략 등 궁금한 사항을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은 위원장은 “주민들 스스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주민이 체감하는 사례를 계속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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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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