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4월12일 오전9시30분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2차 모의훈련을 참관한다.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1.4.5.(월)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소속직원 10여명도 동참하여 매실나무를 식재하였다. 박영범 차관은 ’숲은 경제적·공익적 차원에서 고부가가치 자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 저감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하며 민간의 나무심기 동참을 요청하였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4월 2일(금) 한국어촌어항공단(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수산기업, 어업법인, 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수산업계를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신속히 현장에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수산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디지털 인력 채용, K씨푸드 수출 코디네이터 및 어업법인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수산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신규로 마련하였고 이번 추경예산에 약 20억 원 규모로 반영하였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코로나 19로 중요성이 높아진 온라인 유통․홍보․관리 역량을 높이고, 더불어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차관은 “이번 추경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3월 31일(수) 오후 제3차 미생물 농업 활성화위원회에 참석하였다. * 세종시 다솜 3로 66 세종 컨벤션센터 중회의실 - 이번 회의는 농업현장에서 미생물 활용 사례와 관련 산업 및 정책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미생물 농업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범 차관은 “농업이 생명과학 및 디지털 기술 등과 접목되어 미래 성장산업이 되고 있으며 그 중 농업용 미생물은 특히 주목해야 할 분야임”을 강조하고, - “지난해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핵심산업 분야로 선정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농업, 산업, 학계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 31일 오후2시 농업회의소에서 열리는 농업회의소 설립추진위 해단 및 출범식에 참석한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3월 30일(화) 양식 협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번 추경 예산에 반영된 코로나 19 피해 어업인 지원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 차관은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된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시행방안을 설명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추경에 총 93억원의 예산을 반영하였다. 참돔, 송어, 메기, 향어 양식어가 등 코로나 19로 매출이 감소한 2,700어가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면역증강제 등 양식에 필요한 물품 구입 바우처를 어가당 100만원씩 지원하고, 또한 낙도・접경지역의 소규모 어가 등 2만 어가에 대해서도 코로나 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코로나 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8일(일) 수에즈 운하 통항중단에 따른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상황과 이에 대응한 국내 주요 선사들의 대응현황을 점검한다. 지난 3월 23일 에버그린(EVERGREEN)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가 좌초되어, 수에즈 운항에 대한 양방향 통항이 중단되었다. 이에 해수부는 유럽항로를 운항하는 국적선사들과 인근 해역 운항과 선사 대응현황을 모니터링하며 물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히 대응 중에 있다. 이집트 현지에서도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에즈 운하 통항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현 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대응반을 한국해운협회, HMM 등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 대응체계로 확대한 ‘수에즈 운하 통항중단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28일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수에즈 통항 중단에 따른 각 선사 및 유관기관의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수에즈 운하 인근 해상에서 대기 중인 24,000 TEU급 컨테이너선 HMM 그단스크(Gdansk)호
해양수산부는 에버기븐(Ever Given)호 좌초로 수에즈운하 통항이 중지됨에 따라 국적선사 운영선박의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수에즈운하 통항중단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수에즈운하 통항중단에 따른 해운물류분야 비상대응체계와 국적선사 선박의 이동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해운협회와 HMM에서는 국적선사들의 대응체계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국적선사 간 긴밀한 비상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결정을 통해 통항 중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컨테이너선 우회 상황 등 정보를 외부에 신속하게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통항중단 장기화에 대비하여 세가지 사항을 당부하였습니다. - 첫째, 수에즈운하 인근 대기선박 및 우회선박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이동향 발생 시 해양수산부와 실시간으로 공유할 것, 둘째, 화주들에게도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것, 셋째,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여 선박 운항일정 관리, 승선 선원 지원 등 선사별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것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9일(월) 세종청사에서 10개 ‘예비 오션스타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해양수산부는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춘 유망기업이 발굴하여 해양수산 분야를 선도하는 ‘오션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비 오션스타 기업을 올해 처음 선정하였다. 선정된 예비 오션스타기업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되는 것은 물론 해수부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 해양수산 분야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 기업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바다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길은 혁신성을 가지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 “해양수산 기업의 성장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9일(월)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로 진행하는 제2회 싱크탱크 정책릴레이에 참석한다. 싱크탱크 정책릴레이는 학계·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에 기반 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전국 해양수산 관련 대학, 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까지 4회에 걸쳐 해양 분야 대학, 수산 분야 대학, 항만물류 대학, 연구기관 순으로 진행하며, 지난 해양과학 분야에 이어 이번에 수산·어촌 분야 대학 교수진과 함께 두 번째 순서를 진행하게 된다.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수산·어촌 분야 당면한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정부와 학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계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수산·어촌 분야의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