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4월 21일(금요일) 「제8회 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하였다. 「금요 농정 브라운백 미팅」은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장관이 직접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소통 창구로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학계, 연구기관 및 관련 기관 전문가가 참석하여 「신기후 체제(Post-2020)에 대비한 농업․농촌분야 기후변화 대응 정책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기후변화는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대응 양대 축인 적응(adaptation)에 대한 선제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신기후 체제 출범과 기후변화가 우리 농업․농촌에 미치는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효성 있고 효과적인 대응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9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종자기업 및 협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우리나라 종자수출을 견인해온 채소종자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품목별 업계 현안청취를 통해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 종자수출액 : (`10) 25백만불 → (`11) 33 → (`12) 45 → (`15) 47 → `16) 54 (채소종자 53) 아울러 중국의 한국산 수출상품 규제가 종자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김영란법으로 인한 내수 소비둔화는 과수, 화훼 종자산업 침체로 연결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종자기업 및 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는 등 종자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5일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한국벤처농업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졸업생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과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졸업생 및 신입생에게 “소비자와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농업을 만들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농업인으로써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우뚝 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벤처농업대학은 농업 분야에 고객만족이라는 개념을 접목해 경영과 마케팅 능력을 겸비한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2001년에 설립됐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월 14일 한국농수산대학 제18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위를 받는 373명의 졸업생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학사부문은 배광수(43세, 특용작물), 전문학사 부문은 이정세(31세, 특용작물), 김인수(32세, 채소), 남일(21세, 산림조경), 공태희(25세, 대가축) 졸업생에게 농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한농대는 졸업생 중 85%가 농수산업에 종사(‘16 기준) 중이며, 졸업생의 농가 평균 소득이 9,000만원(’15 기준)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최근 5년간 4:1이 넘는 입학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농어업 분야가 블루오션이자 새로운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격려하였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한농대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기술 개발과 농가 소득 증진, 농업의 첨단화·전문화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4월 10일(월요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나주)에서 개최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식품 포럼」 발족식에 참석하였다. 동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정보통신기술(ICT), 로봇,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민간 기업도 함께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농업‧농촌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농업․농촌 분야에서 인공지능, 데이터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농정과제와의 연계성 강화도 강조하였다. *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한편, 김재수 장관은 범정부차원의 4차 산업혁명 종합대책 마련(4월)에 따라 5월 중에 농업생산․유통․농촌․바이오 등 농업․농촌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외식에서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29일 ‘포도나무(서울 종로구)’에서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등 국회 농해수위 위원, 김병원 농협회장, 이상욱 농민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밥이 맛있는 집’ 1호 현판식을 가졌다. ‘쌀밥이 맛있는 집’은 국산 쌀·고품질 쌀 사용 여부, 식단구성 중 밥의 비중 등을 파악한 뒤 선정하며, 농민신문사와 농협은 올해 안으로 200곳의 밥이 맛있는 음식점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사람들이 밥을 많이 먹도록 하고, 쌀 소비량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먹거리 다양화와 맞벌이 등으로 외식 산업이 성장하고 있어 외식을 통한 쌀 소비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외식에서 쌀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쌀밥의 품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4일 광주시, 가평군 등 경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피해 고사목 등을 전량 제거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용하(가운데) 산림청 차장은 24일 광주시, 가평군 등 경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피해 고사목 등을 전량 제거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4일 경기도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장을 찾아 예방나무주사 방제사업 품질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재선충병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용하(앞줄 오른쪽 두번째) 산림청 차장은 24일 광주시, 가평군 등 경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피해 고사목 등을 전량 제거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부장관이 23일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서 농식품부, 수출업체 및 전문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농식품 수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드 등 대외 수출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참석자와 악수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관계자들에게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수목원을 조성해 달라."며 "조성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21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제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우리 농촌 현장에서 6차산업화가 추진된 이후부터 여성이 농업의 주체가 되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활약에 대해 치하하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21일 취임하는 제12대 회장단은 김인련 회장(강원 강릉), 이숙하 수석부회장(충남 서산), 이순선 부회장(제주)등 중앙회 임원 6명, 이사 17명으로 총 23명이다. 정황근 청장은 “앞으로 농업은 첨단 기술과 융복합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생활개선회원들이 도전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어가는 개척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