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23일(수) 14시 대한상공회의소(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해양르네상스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과제발굴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자를 포함한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① 해양르네상스와 오션소프트파워의 재발견, ② 시대정신의 대전환(대륙에서 해양으로), ③ 글로벌 해양수산트랜드와 해양컨텐츠의 큰 방향, ④ 해양사 재인식과 해양역사인물의 시대적 의미, ⑤ 해양 예술과 ‘예술의 섬’에 대한 전략과 전망, ⑥ 해양교육과 해양의식의 제고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 문화·역사·컨텐츠 등 각계 민간 전문가들과 해양인식 제고방안을 논의하고, 해양르네상스가 국민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14일(월) 16시 세종정부청사(5동 해양수산부 중회의실)에서 「폐어망·로프 감김사고 예방 종합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폐어망·로프 감김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폐어망·로프로 인한 사고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강도높게 추진 중에 있으나, 선박(연안여객선, 낚시어선, 소형 화물선)의 안전에 위협요인(폐어망, 폐로프로 인한 사고)이 줄지않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 문제는 한 부서에서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므로 유관부서*와 관련기관**이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 해사안전국, 해운물류국, 해양환경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국립해양조사원** 해양환경관리공단, 어촌어항협회,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선급, 해양과학기술원, 해양대 등또한, “우리 연안을 안전한 바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폐어망?로프 등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어업인 등 해양종사자의 의식전환에 많은 관심과 정책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016년 11월 12일(토), 충남 천안시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하여 ‘고병원성 AI 긴급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10월 28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PAI(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에 따라 충청남도 등 지자체에 시달된 방역조치(야생조류 예찰지역 내 가금류 등에 대한 이동제한, 농장 소독예찰 등 차단방역 강화 등) 추진상황을 점검. * 바이러스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지정,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 김재수 장관은 과거 야생조류에서 HPAI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을 때 가금농가에서 HPAI가 발생하였음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야생조류에서는 처음으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가금농가에 유입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인식으로 강력한 초동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철새도래지소하천 차단방역, 농장 예찰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환경부, 질병관리본부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인체감염 및 환경분야 등과 연계된 과학적체계적인 방역관리 추진을 지시하면서김재수 장관은 언론, 생산자 및 소비자 등에 정확한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5일(토) 전남 함평군대동면 덕산리에서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의료진,LG전자 서비스팀, 전남농업기술원,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 전문가, 일손돕기 참여자 등과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농촌현장에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영농기술상담과농기계수리,의료봉사, 장수사진 촬영 등 맞춤형 봉사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016년 11월 8일(화), 국회 의원회관(제2 로비)에서 개최되는 화훼류 선물용 실속상품 전시회에 참석하여 실속상품 점검과 관계자를 격려 하였다. 김재수 장관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도매시장 거래량이 감소하여 화훼농가가 어려움이 크다며,도매시장 거래량 : 절화류 13%↓, 분화류 18%↓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농식품부에서도 유통전문점과 협력하여 꽃 판매코너 설치를 확대하는 등 꽃 소비 활성화 대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11. 7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해양수산부 대회의실, 538호)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성과연봉제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고, “사회적 약자 채용 활성화 등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적극 개선해 달라”고 밝힌다. 이어, “『해양수산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및 체계적 해양영토 관리』 등의 핵심개혁과제 및 국정과제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규제를 개혁하는 등의 노력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11.4일(금),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좀 더 현장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민원인들과 직접 소통(유선 통화)하는 ‘금요 농정신문고’를 처음으로 운영하였다. ‘금요 농정신문고’는 현장방문, 국민신문고‧규제개혁신문고(농식품부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기된 건의‧민원 중 일부에 대해서는,장관이 직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수요자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현장 농정’을 실천하고, ‘농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김재수 장관은 이번 ‘금요 농정신문고’를 통해 농업재해보험을 비롯해서 친환경농산물, 무허가축사 적법화, 해피버스데이 확대 등 5건에 대해 답변했다. ①농작물 재해보험 농가에 재해 사고시 보험금 바로 지급, ②과수 일소피해 재해보험 항목에 추가, ③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 필요, ④무허가 축사적법화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 강구, ⑤해피버스데이를 지방으로 확대 운영 특히, 금년도 폭염‧태풍 피해로 농업 재해보험, 재해지원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큰 만큼, 내년부터는 과수 일소(日燒) 피해*를 농업 재해보험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무허가 축사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11.3(목) 16시 ㈜에스알 및 수서역을 방문해 수서고속철도의 막바지 개통·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최정호 차관은 이 자리에서 먼저 철도파업 중 에스알이 기관사를 파견*하여 정부와 철도공사가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준 것을 언급하면서, 향후에도 철도공사와 에스알이 상호 경쟁하면서 정상적인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SR 직원 총 52명 파견(기관사 50명 + 행정지원 2명), 9.23~11.7이와 함께 개통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신규사업자의 운영, 지하구간 운행 등에 대해 외부의 걱정이 많은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통을 준비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개통초기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모의훈련을 충분히 실시하고, 작은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살펴볼 것”을 지시하였고, 임원들에게는 “지금부터는 현장이 사무실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라며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을 강조하였다. 최 차관은 영업시운전 열차에 탑승하여 수서역-지제역 간을 왕복하면서 운행에 이상이 없는지 직접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개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재차 당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2(수) 10시, 국토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하는 수서고속철도 영업시운전 첫 번째 시승식에 참석하여, 수서고속철도의 개통 준비현황과 개통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강 장관은 철도파업(9.27~,37일째)이 장기화되어 국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파업이 12월까지 지속되어도 수서고속철도의 12월 개통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안전확보를 위해 개통이 연기되었던 만큼, 안전에 있어서는 2중, 3중의 검증을 거치는 등 완벽한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수서고속철도는 지난 8월초부터 3개월 간의 시설물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11.1(화)부터는 실제 개통을 가정한 영업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ㅇ이와 관련, 강 장관은 “안전성은 물론 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SR에게 빈틈없는 서비스 제공을, 공단에게는 안전한 개통 준비를 다시 한번 지시하였다. 강 장관은 끝으로 “수서고속철도 개통은 고속철도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경쟁체제를 도입하여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터널의 개통, 서울강남지역에 거점역 기능을 할 수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7일, 한국수출입은행(서울)에서 4개 기관단체(농림축산식품부, 대한상공회의소, 하훼단체협의회, (사)소비자시민모임))와 꽃 소비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