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7일 경북 성주군의 참외 스마트팜 재배 농가와 가업승계 화훼농가 성주난원을 찾아 생산 시설과 유통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 청장은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의 확대 가능성과 화훼 재배농가의 현장 의견을 듣고,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한국형 스마트팜 정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유성 농가는 지난해 단동하우스 6동(0.5ha)에 한국형 스마트팜을 도입해 수량이 10% 향상되고 노동력은 70% 정도 줄인 농가로서 총 17동(1.13ha)에서 1억5천만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성주난원(농장주 : 김대진)은 2대째 가업으로 농사를 이어받아 어려운 화훼시장 여건에도 심비디움 난의 고품질화, 선별 균일화 등의 기술력으로 2억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정 청장은 경상북도 농업인학습단체장과 만나 간담회를 열어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방문에 앞서 정 청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연구·기술보급사업 중점과제를 듣고 토론하면서 농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황근 청장은 “첨단 ICT를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17일 정오 서울미술고를 방문하였다. 서울미술고는 1988년 학교급식을 도입하여 1992년부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재료의 구체적인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연 1회 이상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실시하는 등 맛있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과 어울려 급식을 먹는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중심의 한국형 식습관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급식에서 쌀과 쌀 가공제품 소비를 확대하여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청소년 아침 결식률 완화를 위해 아침급식 필요성을 언급했다. 성장기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아침 결식률이 28.2%라고 조사된 바 있어, 학교급식을 통해서 아침밥 먹기가 습관화되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8일(토) 15:00, 인천 소재 對中 농식품 수출업체인 ㈜ 대관에서「대중국 농식품 수출업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수출업체들을 격려했다. * 참석기관 및 업체 : 농식품부, 인천광역시, ㈜대관, 농가식품, 길포종합물류, 한스코리아, 강화군산림조합, aT 등 이번 간담회는 사드 배치 이후 한국 농식품에 대한 중국 측의 통관 강화, 현지 일부 유통업체의 한국산 농식품 판매 중단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식품 수출업계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재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업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부의 對중국 수출업체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현재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으며, 농식품 분야도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피해 사례 접수 및 전문기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여 아세안․인도 등 시장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17일 정오 서울미술고를 방문하였다. 서울미술고는 1988년 학교급식을 도입하여 1992년부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재료의 구체적인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연 1회 이상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실시하는 등 맛있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과 어울려 급식을 먹는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학교급식을 통한 쌀 중심의 한국형 식습관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급식에서 쌀과 쌀 가공제품 소비를 확대하여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청소년 아침 결식률 완화를 위해 아침급식 필요성을 언급했다. 성장기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아침 결식률이 28.2%라고 조사된 바 있어, 학교급식을 통해서 아침밥 먹기가 습관화되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15일(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농식품산업위원회 위원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중소식품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농식품부와 중소기업계가 협력하여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현장 농정의 일환이다. 간담회에서 김재수 장관은 지금과 같은 저성장시대에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농산물 구매자금 지원, RD 지원, 수출지원 대상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한국산 수출상품에 대한 규제 움직임으로 중국의존도가 높은 농식품 분야의 타격이 우려된다며, 농식품부는 대중국 수출 비상점검 T/F팀(aT) 운영을 통해 관련 사례 모니터링, 정보공유 등 수출기업의 애로상항을 해소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유기질비료 취급수수료 인하 , 꽃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정부 측에 요청하였다. A조합장은 “농협에서 유기질비료에 취급수수료를 부과할 때 정부지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3월 10일(금) 오전 낌모 띠일리까이넨(Kimmo Tiilikainen) 핀란드 농업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측 간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가축방역·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관련 정보 공유와 농식품 교역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핀란드 농업환경부 장관 약력 성 명 낌모 띠일리까이넨 (Kimmo Tiilikainen) 나 이 52세(1966년 생) 학 력 핀란드 요엔수 대학교 산림과학 석사 주요경력 ❍ 2003년 ~ 현재 의회(핀란드 중앙당) ❍ 2003 ~ 2007 농업산림위원회 ❍ 2007 ~ 2015 환경위원회 ❍ 2007 ~ 2009 통상위원회 ❍ 2011 ~ 2015 중앙당 의장 ❍ 2007 ~ 2008 환경부 장관 ❍ 2015 ~ 현재 농업환경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3월 9일(목) 오후 에스벤 룬드 라르센(Esben Lunde Larsen) 덴마크 환경식품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측 간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가축방역 관련 정보 공유, 농식품 교역 확대, 유기농식품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동물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중요시되는 가축질병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 및 방역을 위해 정보공유, 기술교류 등 협력에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유기농식품분야에서도 양국 간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상호 유기농식품 발전과 교류를 증진하기로 하였다. 덴마크 환경식품부 장관 약력 성 명 에스벤 룬드 라르센 (Esben Lunde Larsen) 나 이 40세(1978년) 학 력 ❍ 코펜하겐 대학교 신학 석사, 산업학 박사 주요경력 ❍ 2011 ∼ : 자유당 국회의원 ❍ 2012 ∼ 2015 : 고등교육·연구소 대변인 ❍ 2015 ∼ 2016 : 고등교육·과학부 장관 ❍ 2016.2 ∼ : 환경식품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8일(수),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 소비자단체 참석자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강정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김천주),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김연화), 한국YWCA연합회장(이명혜), 한국소비자교육원장(전성자), 소비자교육중앙회장(주경순), 한국부인회장(조태임),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장(이덕승), 소비자시민모임이사(황선옥)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17년 농식품 분야 소비자단체 협력 방안과 농식품 물가정보에 대한 이해, AI 및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 등 농정현안에 대한 소비자단체와의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정책 아이디어 등을 반영하여 소비자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 사 동 정 □ 직원 인사발령 [1급 승진임용]홍보실장 임 연 민시설본부 자산개발처장 은 찬 윤호남본부 재산지원처장 한 병 덕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정 백비서실장 이 계 승기술본부 궤도처장 이 용 희해외사업본부 인니지사TF장 박 창 완호남본부 건설기술처장 이 만 수강원본부 건설총괄처장 신 형 하강원본부 원주강릉사업단TF장 김 태 희영남본부 기술처장 최 태 수 이상 2017년 2월 1일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화) 13:30,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라크 알-자파리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이라크의 전후 복구 프로그램과 미국 트럼프 정부출범에 따른 양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 (주요 방한일정) 1.16(월) 17:30 대통령 권한대행 예방, 1.17(화) 17:30 외교부장관 면담 강 장관은 “한국의 전후(戰後) 경제발전 경험을 국가재건이 필요한 이라크와 공유하면 양국 간 동반성장의 잠재력이 높아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히며, 모술 탈환 이후 이라크 정부의 복구 프로그램에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적극 협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알-자파리 장관은 자국 내 어려운 상황에도 비스마야 신도시,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이라크의 대형 국책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 정부에 감사를 전하고, 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양국 협력을 위한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하자고 답했다. 또한 강 장관이 강조한 1천명 이상의 이라크 체류 우리 국민 보호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주 토요일(21일)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이라크에서의 지속적인 수주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