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현장소통을 한층강화하고 신뢰(Believe) 농정을 실천하기 위해 1.6일 제3회 금요 농정신문고를 개최하였다. 금요 농정신문고는 농업인 등의 소중한 의견이 단순 민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김재수 장관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으로,* 제1~2회 농정신문고를 통해 과수 일소피해 재배보험 추가, 해피버스데이를 지방으로 확대 운영, 농업진흥지역 해제, 팸투어 활성화 등 제도 개선 조치지난해 11월(제1회 11.4, 제2회 11.25)부터 시작되어 세 번째 자리를 갖게 되었다. 이번, 금요 농정신문고에서는 정부비축벼 수매시 소농에게 산물벼 우선배정을 비롯하여 한국와인산업 활성화 방안, 밭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품목확대, 농산물 가공품 재고 포장재 사용기간 연장 건의 등 5건에 대하여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수 장관은 산물벼 배정과 관련하여 “그동안 산물벼 매입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왔지만, 소농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금년에는 재배면적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농가에 산물벼를 우선 배정하도록 “’17년 공공비축미 매입요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와인산업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016년 12월 28일(수), 연말을 맞아 청주시 소재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 군 장병들과 오찬 담소를 나누고 금일봉을 전달하여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 참석자: 농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 부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한국 마사회 부회장, 한국 농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등 장병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김 장관은 강봉수 부대장 등 지휘관들에게 사병들이 군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돌봐달라고 부탁하였다. 특히, 김재수 장관은 농식품부는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측면에서 군과 공통점이 많다고 하면서우리 군 장병들이 농업·농촌의 발전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더불어 항상 우리 농식품을 아끼고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3일 케냐 키암부 지역 카라이마을에서 케냐의 농축수산부 장관, 농축산연구청(KALRO) 청장과 관련 공무원·농민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KOPIA시범마을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현지 평가회에 참가한 정황근 청장은 “케냐의 육계, 감자 KOPIA 시범마을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이웃지역으로 널리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케냐의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14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방제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 청장은 인사말에서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보를 공유하여 차질 없는 방제 추진을 당부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월 3일(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및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국, EU,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AI가 확산 추세에 있어 현장에서의 철저한 국경검역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장으로부터 국경검역 강화 상황을 보고 받고, HPAI 및 구제역 등 해외 악성 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국경검역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최근 국회를 통과하여 ‘17.6월부터 시행 예정인 축산 농가 등 축산관계자 출입국 신고 의무제* 현장 준비 상황도 점검하고 법 시행 전, 사전 홍보 등을 통해 민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17.6월 시행) : 축산관계자가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로 출국 및 발생국가에서 입국 시, 공항만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하여야 하며,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출국 위반시 300만원 이하, 입국 1천만원 이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AI 방역대책본부장)은 12월 2일 10시에 세종 AI 방역대책 상황실에서 관계부처․전문가*와 함께 AI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어서 이준원 차관은 14시에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관계부처: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환경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부, 관세청전문가 등: 건국대 송창선 교수, 충북대 모인필 교수, 충북대 최영기 교수,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이한수 소장,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 이번 회의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처․지자체․생산자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AI 방역대책본부장 주재 하에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할 계획이다. 김재수 장관은 AI 발생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AI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함께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가에서는 AI 바이러스가 농장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주기 바라며, 국민들께서도 철새도래지․가금농
재한 미주리대학 총동문회는 30일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을 차기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미국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황 의원은 재한 미주리대학 총동회문 회장단 및 운영위원회의 만장일치 추천으로 차기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현 회장인 노웅래 의원에 이어 미주리대학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미주리대학교는 미국 미시시피 서부지역 최대 공립대학으로 깊은 역사와 명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인연이 깊어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을 마친 한국 학생들에게 유학기회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백 명의 한국인 졸업생을 배출한 곳이다. 이들 졸업생들은 국내외 정계·재계·학계·언론계 등에서 활약하며 끈끈한 관계망을 이어가고 있다.재한 미주리대학 동문회는 이러한 동문들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뉴스레터 발간, 동문 경조사 지원, 커뮤니티 운영 등 국내 활동은 물론 ‘트루먼 국제회의’를 격년으로 서울과 미국 미주리에서 교차로 개최하는 등 동문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황주홍 의원은 “회장으로 선출해 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국내외 각계를 주도하는 동문회로 거듭날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23일(수) 14시 대한상공회의소(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해양르네상스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과제발굴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자를 포함한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① 해양르네상스와 오션소프트파워의 재발견, ② 시대정신의 대전환(대륙에서 해양으로), ③ 글로벌 해양수산트랜드와 해양컨텐츠의 큰 방향, ④ 해양사 재인식과 해양역사인물의 시대적 의미, ⑤ 해양 예술과 ‘예술의 섬’에 대한 전략과 전망, ⑥ 해양교육과 해양의식의 제고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 문화·역사·컨텐츠 등 각계 민간 전문가들과 해양인식 제고방안을 논의하고, 해양르네상스가 국민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23일(수) 11:30분 서울 익스콘벤쳐타워(1층)에서 「항만지역발전사업(항만 재개발, 마리나항만 개발, 항만배후단지 사업 등) 정책수요자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민간의 소통」을 통해 사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자(광양항 융·복합에너지허브㈜ 원주석 전무)와 부산 해운대 마리나항만 사업자(㈜삼미컨소시엄 박지만 이사) 등 주요 항만지역발전사업 정책수요자 약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지역발전 추진방향 등 정책을 소개하고, 각 사업 시행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각 항만지역발전사업 주체별로 추진하는 사업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최선을 다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