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일(화)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2021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해수부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해운재건, 수산업의 활력 제고, 해양수산 탄소중립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해수부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 최형림 동아대 교수)는 해양수산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을 위해 해운‧수산‧경제‧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통해 국가경제와 국민 일상을 회복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고,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설을 열흘 남짓 앞둔 1.30(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였다. 박 차관은 이번 설 명절기간(1.19~2.14) 청탁금지법 상 농축산물 선물 가액이 상향(10만원→ 20)된 이후, 농협하나로마트 농축산물 선물 판매 동향과 실적을 보고받고, -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1.28~2.10)’ 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 대형마트(17,840개소), 중소형마트(302), 10개 전통시장(456), 로컬푸드직매장(51), 생협(602) 등 오프라인 매장 19,251개소, 8개 온라인몰, 8개 지자체몰 등 ** 1인당 1만원 한도에서 20∼30%(전통시장 3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2월 1일(월) 경기 안성*을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 안성시 재난대책본부 상황실(경기 안성시 시청길 25, 안성시청 본관 3층) - 이번 방문은 경기 안성에서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독, 농장 차단방역 등 방역 관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총 5건: 산란계 4건(1.12, 1.13, 1.26, 1.27), 육용종계 1건(1.26) / 전국 총 82건 박영범 차관은 “농장 발생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와 관계기관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도로, 마을 입구, 농장 주변까지 하루 2회 이상 집중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며, - 농가는 “매일 오후 2~3시 농장 일제 소독과 함께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꼭 실천하고, 방문 차량에 대해 고정식 소독시설과 고압분무기로 2단계 소독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29일(금)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둘러보고, 설을 맞이하여 수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수산물을 직접 구입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월 1일부터는 제로페이와 연계하여 전국 도매시장 및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장 약 9,00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한 수산물 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지난 19일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청탁금지법 상 농수산 선물 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밝힌 바 있다. 박 차관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수산시장이 활력을 잃어가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라며,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에서 설 명절 수산물 선물을 구입하여 지인들에게 그리운 마음도 전달하고, 우리 수산인들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에게 부탁하였다. 한편, 박 차관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입한 수산물 세트를
이희진 영덕군수는 2월 1일 오전10시 집무실에서 전문민원상담실 운영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28일 오후3시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덕대관람차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26일 화요일 오전9시부터 열리는 연초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9일(화) 오후 충남지역을 방문해 저수온 대응 현장과 김 수출 가공 시설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저수온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충남도로부터 상습재해지역의 양식장을 수심이 깊은 해역으로 이설하는 ‘중층가두리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천수만은 대표적인 저수심 내만으로, `18년도에 저수온으로 숭어, 우럭 등 양식생물 약 54만 마리가 폐사한 바 있다. 올해 역대급 한파로 지난 8일에 천수만에 저수온 경보가 발령되었으나 아직까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문 장관은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양식어업인과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저수온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보령시에 있는 김 수출 가공업체인 갓바위식품(주)을 방문하여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김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23억 2천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김은 단일 품목으로서는 최고액인 6억 달러의 수출을
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19일 화요일 오후3시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덕교육발전위원회에 참석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6일(수) 오후 5시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하는 국적선사 보안책임자들과 영상으로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발생한 ‘한국케미호’의 이란 당국 억류 사태와 관련하여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는 선사의 안전운항 상황을 점검하고, 중동지역 불안 고조에 따른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DM쉽핑, 타이쿤쉽핑 등 15개 선사가 참석한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이번 억류 사태의 조기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중동지역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선사들도 선박의 안전 운항과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해 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앞서, 해수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호르무즈 해역을 운항하는 국적선박의 위치 수신주기를 6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하고, 동 해역진입 24시간 전에 선박보안경보장치(SSAS)를 점검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였으며, 선사들과도 실시간 연락체계를 갖추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