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역 도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양주 별내동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과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소1-3호) 개설공사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별내동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에 대하여 김한정 의원은 “그간 별내택지지구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한 반면, 지역 내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하는 실내체육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고 말하며, “이번에 확충된 특별조정교부금이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를 해소시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별내동 축구복합센터의 사업기간은 2017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이며, 준공 시 실내 풋살장 3면과 락커룸, 100대 규모의 주차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정 의원은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위해 배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이 “그동안 협소한 마을 안길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유용하게 쓰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공사의 사업기간은 2022년 6월까지이다. 끝으로,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 을구 지역사업에 꼭 필요한 예산을 흔
홍문표(예산·홍성 4선)의원이 ‘대통령을 만들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문표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통합, 정권교체를 위해 피 한방울 까지 다 쓰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당 대표에 도전한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홍문표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정의∙공정∙평등을 바로세우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홍문표의원은 이어 지난 4월7일 재보궐선거 승리는 정권교체를 완수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자기 정치하지 않고 오로지 경쟁력 있는 대통령 후보만을 만드는데 헌신해 반드시 정권교체라는 과업을 이루어 내겠다고 주장했다. 홍문표의원은 차기 당대표는 야권을 통합할 수 있는 자질과 우리 스스로 강해지는 자강의 능력을 키워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며 ▲당을 알고 ▲조직을 알고 ▲정책을 알고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를 지휘한 경험과 역량이 있는 ▲선거를 아는 자신이 차기 당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홍문표의원은 반 문재인 전선 벨트를 만들어 야권 후보 모두를 입당시켜 야권 대통합 단일후보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약해진 당의 정
재선의원 그룹 추천으로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 합류 어 의원, “늘 승리하는 정당, 국민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제21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 선임부대표에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임명됐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이끄는 2기 원내대표단 인선이 마무리됐다.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은 윤 원내대표가 제시한 경선공약에 따라 민주당 초선 및 재선그룹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27일 첫 원내대책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어기구 의원은 49명의 재선그룹 추천 몫으로 윤호중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에 선임부대표로서 합류하게 되었다. 어기구 의원은 “재선그룹 추천으로 원내대표단 일원이 된 만큼 49명 재선의원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앞으로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이 늘 승리하는 정당, 국민께 꿈과 희망을 주는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이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명예회복 및 지원을 위한 2차 정책간담회를 4월 26일(월) 개최하였다. 강성민 의원은 “지난 3월 26일 1차 정책간담회를 통해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다.”면서, “2차 정책간담회는 1차 정책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작성한 조례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강성민 의원의 진행으로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전 제주학센터장 박찬식 박사, 양동윤 4·3도민연대 대표, 변상철 수상한 집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토론을 이어나갔다.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조례 내용 중 ‘피해자’의 범위를 제주 거주자에 한정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서, “지원에 대한 부분을 축소하더라도 피해자 범위를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고, 위원회 위원 중 교육분야 전문가도 포함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 제주학센터장인 박찬식 박사는 “조작간첩으로 누명을 쓴 사람들이 많을 텐데 정의조항이 너무 좁게 규정된 것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결심한 홍문표 의윈(예산·홍성군)은 27일 영등포 대창신협 이일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서민경제와 민생동향을 살피며 금융기관의 제도적 보안 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홍문표 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서민경제 침체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홍문표 의원은 “신협은 서민경제 버팀목이자 경제의 실핏줄로서 지역사회와 조합원의 이익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발전과 함께 해오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사회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며 국민 권익 향상에 모범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위해 무이자 신용대출 지원과 납입유예, 긴급생활지원 등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며 은행에서 소외된 서민과 소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신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 특성을 살려 우리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 대창신협 이일희 이사장은 “지역사회 목소리를 직접 보고 듣기 위해 서민의 금융기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장기화로 침체한 관광산업의 위기관리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국회 관광산업포럼」(이하 포럼)이 출범한다. 국회 관광산업포럼(대표:도종환·이광재·송재호·양무승)은 27일(화)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선포한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규모는 16.6조 원 규모로 19년 대비 매출액은 약62% 감소했다. 방한관광객은 19년 대비 85.6%, 관광수입도 약 12조 원 감소해 19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광수입(억불): (’19년) 207.5 → (’20년) 104.4 (한국은행) 세계관광기구(UNWTO)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2020년 상반기 기준 국제 관광객이 65% 감소했으며, 국제관광 시장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는 기간은 2.5~4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인·아웃바운드 관광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 수요가 위축되면서 관광산업의 피해 규모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관광기업의 휴·폐업은 증가하면서, 관광 종사원의
- 민주당을 소금처럼 만들고 청년과 당의 긴밀한 연결역할 할것 - 청년세대 목소리 반영될 수 있는 정치적 소통창구 시급 - 선출직, 당직 전반에 20-30후보자 추천비율 대폭 확대해야 - 청년문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당·정 협의체 정례화 할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 18일 본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기호 5번을 부여받은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민주당을 ‘소금처럼’ 만들고 청년과 당을 연결하는 ‘전봇대’ 최고(催告)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처럼 민주당을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탈바꿈하고 각 가정에 전기를 연결하는 전봇대의 역할과 같이 청년들의 의지와 바램을 정부 그리고 민주당에 전달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취지이다. 4월 19일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서삼석 후보는 “60년 4월 19일 혁명의 주축세력은 대학생을 비롯해 청년과 고등학생들이었다” 라며 “세월은 흘렀지만 대한미국 사회를 이끌어갈 세대는 여전히 청년세대이다”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의 미래 희망인 청년이 고통받는 사회의 앞날은 어두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며 “청년세대의 목소리와 요구가 국가 정책에 적극
- 민주당을 소금처럼! ‘전봇대’최고(催告)위원 되겠다 -당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짐 나누어 질 것 -민생, 공생, 상생 등 삼생(三生)의 노력으로 민주당 전환점 만들어야 -더‘겸손’, 더‘성찰’, 더‘속도’등 3‘더’로 국민과 당원에게 가까이 설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15일 당 최고위원 출마의변에서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처럼 국민과 당원에게 꼭 필요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전기를 각 가정에 제공하기 위한 연결역할을 하는 전봇대처럼 국민과 당원들의 의지를 국회와 정부 그리고 민주당에 전달하는 ‘전봇대 최고위원’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서삼석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활동 35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제5,6대 전남도의회 의원, 민선 3,4,5기 무안군수에서 20대 21대 국회의원까지 변함없이 민주당으로 당선된 당으로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을 갚기위해 어려운 시기에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짐을 나누어지고자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선된다면 높은 위치에 있는 최고(最高)위원이 아닌 국민과 당원의 명령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최고(催告)위원으로서 국민과 당원들의 심부름꾼의 역할을 다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희현, 일도2동을)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는 9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간의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과 광역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희현 의원과 강성민․강민숙․강철남․김경미․송영훈․조훈배․홍명환 의원이 참석했다. 김희현, 박근철 원내대표는 향후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및 「지방자치법」 공포에 따른 공동 대응 ▲교섭단체 위상 강화 및 효율적인 운여 방안 공동 모색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기타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양 교섭단체는 10일(토) 오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제주 4․3 제73주기 추념 공연․전시「봄이 왐수다」 개막식에 참가해 추념공연과 전시회를 동반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 4․3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난지형 마늘의 주산지이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에서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경북 영천이 8일‘마늘산업특구’에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5년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된 영천은 이번에 마늘산업이 특구 계획에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특구 지정 면적이 105만㎡에서 1,185만㎡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마늘 관련 특화 사업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관련 예산도 325억원에서 649억원으로 약 324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구 지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는 ▲마늘산업 기반시설 확충,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마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며 ▲마늘 관련 주류 제조 면허취득 절차 완화와 ▲가공품 지리적 표시 우선 심사 등 6개 규제특례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만희 의원의 지난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영천의 마늘특구 지정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기존의 한방 분야 특화사업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마늘산업 육성으로 생산 유발효과 603억원 및 소득 유발효과 285억원 그리고 고용 유발효과 746명 등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