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 이하 ‘협회’)는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정보보호 기업의 매출, 수출, 인력 등 산업 동향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 정보보호 산업 개황 >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2020년 대비 증감 성장률(%) 정보보호 기업 1,094 개 1,283 개 1,517 개 234 개 +18.2 정보보호 매출 11조 1,805억 원 12조 2,242억 원 13조 8,611억 원 1조 6,369억 원 +13.4 정보보호 수출 1조 7,798억 원 1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는 9월 6일(화)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가칭)환경·사회·투명(ESG) 분과*」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 명칭을 변경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혁신 공유의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분과 차원에서 논의 진행 이번 회의는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출범식(8.19.) 이후 플랫폼 자율규제 분야별 세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플랫폼 사업자, 유관 협단체, 학계 전문가, 전문기관(K-DATA, KISA, NIA, NIPA),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분과 운영 계획, 토론 주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분과별로 파트를 나누어 ▴(1부)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2부)(가칭)환경·사회·투명(ESG) 분과 순서로 진행되었다. < (1부)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 1부에서는 데이터·인공지능 분과가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데이터·인공지능 분야가 최근 플랫폼 사업자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사업자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이므로 사회적 중요도 및 논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향후 플랫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연합 아태정보통신교육원*(원장 고기영, 이하 ‘교육원’)과 공동으로 「프런티어(Frontier) 정보통신기술」 신규 교육 프로그램 개시 기념행사를 9월 5일(월) 인천 오라카이 송도 호텔에서 개최했다. 국제연합 아태정보통신교육원(APCICT)은 역내 정보통신기술 격차해소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62개 회원국) 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교육기관으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따라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 회원국 만장일치로 2006년 대한민국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연합 산하기구이다. 교육원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25건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태지역국가 중앙공무원 및 국제기구 직원 등 1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준비해온 ‘“프런티어(Frontier) 정보통신기술”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개도국 공무원 등 정보통신기술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9월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이상 G7),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이상 BRICS),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이상 MIKTA),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 이번 회의에는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외에도 스페인 등 9개 초청국*의 디지털 경제 분야 장·차관은 물론 유엔,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였다. ** 스페인, 싱가포르,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 앤티가바부다, 피지 *** 유엔(UN), 국제노동기구(ILO),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무역기구(WTO), 금융안정위원회(FSB), 세계보건기구(WHO), 이슬람개발은행(IsDB), 아시아개발은행(ADB) 참석국들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변혁과 경제사회 회복 달성」주제 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경찰청(청장 윤희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과 금융 지원 안내 등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 증가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전송하여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사기전화, 전자상거래 사기 등 다양한 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 최근 3년간 문자결제사기 추세를 살펴보면 매년 명절기간(1,2,9월) 발생하는 비율이 전체 건수의 42.2%에 달하였으며, 특히 작년의 경우에는 전체의 50%가 넘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 명절기간 문자결제사기 신고(접수)·차단 현황 > (단위: 건) 구 분 2019년 2020년 2021년 합 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5일(목)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기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산·학·연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안)을 보완하여, 올해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예타 사업은 글로벌 6G 기술․표준 선도를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6G 원천기술개발(21~25년/총 1,917억원)와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과 규모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간 약 9,000억원 규모로 기획하고 있다.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예타 사업은 6개 분야(①차세대 네트워크(6G)무선통신, ②차세대 네트워크(6G) 무선통신 부품, ③차세대 네트워크(6G)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④차세대 네트워크(6G) 유선 네트워크, ⑤차세대 네트워크(6G) 시스템, ⑥차세대 네트워크(6G) 기반조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기획되고 있다. 공청회는 6개의 각 분야에 대한 발제를
정부는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이하, 종합방안)’을 마련하였다. ※ 국정과제 81.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에 따라 디지털 산업계에서 활약할 전문인재부터, 인문‧사회계열 등 각자의 전공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인재, 그리고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인재 등 수준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 범부처에서 다양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디지털 친숙도를 제고하고 디지털 인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등교육 단계부터 정보교육이 대폭 강화될 예정으로, 국민 누구나 각자의 필요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종합방안 마련을 위해 기업, 학교 등 현장 방문과 다양한 협의체를 통해 산업계‧교육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폭넓은 토론을 거쳤으며, * 직업계고 인재양성 현장 방문(국무총리,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첨단산업 인재양성 특별팀 운영(팀장: 교육부 차관),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교육부 차관),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간담회(과기정통부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8월 19일(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입주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을 격려하고 디지털 창업·벤처활성화 관련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박윤규 제2차관은 “제주 지역의 강점인 문화, 관광, 농업,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5세대(5G)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특화된 새싹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크다”고 격려하고, “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새싹기업, 개척기업(벤처) 육성을 목표로 창업 - 성장 - 세계 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도 디지털 창업‧벤처 생태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윤규 제2차관은 KCTV 제주방송(이하‘제주방송’)의 기존 와이파이(WiFi)와 와이파이(WiFi) 6E 간의 성능 비교와 시각화 실증 시연 내용과 아이피(IP) 방식 서비스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케이블TV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방송은 ’21년 5월부터, 비면허 주파수 공급된 6GHz 대역을 활용하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서비스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국방부(장관 이종섭, 이하 ‘국방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이 주최하고,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코엑스가 주관하는 무인이동체*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무인이동체)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이동체로, 운용환경에 따라 드론·PAV,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되며, AI, ICT, 로봇, 항공, 센서, 위성 GPS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모빌리티, 국방, 배송, 도시관리, 재난대응, 치안, 환경, 기상, 농업,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 <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주요 일정 > ◈ (행사 개막식) ‘22. 8. 17(수) 10:00~11:30 /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 * 개회사(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주영준 산업부 실장)·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이하 ‘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초·중·고 학생 등이 온라인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수학·과학 실험· 탐구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실험 플랫폼인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 (Vlabon)」을 8월 16일(화)부터 시범운영한다. 언제·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웹(Web) 기반의 삼차원 시뮬레이션 가상실험실 구축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에 발맞춘 온라인 실험·실습 환경 조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탐구 기반의 수학·과학 교육 강화를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접근ㆍ구성 화면 우선 올해는 기업·대학 연구소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에디슨(EDISON*)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연계하고, 실생활·산업 등과 융합하여 초·중·고 학생 수준에 맞게 제작된 총 10종의 고급 가상실험 콘텐츠가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으로, * EDISON(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