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양건열)가 신청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변경등록이 8월 10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 ‘이음5세대(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5세대(5G)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나와 우리, 그리고 사물과 사회까지 이어준다는 의미 이음5세대(5G)는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 이동통신(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5세대(5G) 주파수를 활용하여 구축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5세대(5G) 통신망으로, 지난 6월 이음5세대(5G)를 활용하는 「5세대(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과제 중에서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 신청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첫 번째 사례이다 * 기존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 사업자 : 네이버클라우드(‘21.12월), 엘지씨엔에스(’22.3월, 6월), SK네트웍스서비스(‘22.5월) 이번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이음5세대(5G)는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자기공명영상(CT/MRI) 등 검사 결과 정보를 바탕으로 3차원(3D) 모델링한 증강현실(AR) 수술 가이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수술실과 의사들의 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창작자와 팬, 그리고 관련 기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대표 행사인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을 8월 5일(금)~6일(토) 이틀간 개최한다. <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개요 > • (일시/장소) ’22. 8. 5.(금) ∼ 6.(토) / 부산 BEXCO(제1전시장 3홀), 온라인 생중계 병행* * 생중계 플랫폼 : 유튜브, 트위치 •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창작자 생방송, 창작자-기업 비즈매칭, 소통·체험공간 등 •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특별히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의 권역 거점이 될 “지역 1인 미디어 센터”가 신규 구축 중인 부산(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일부터 3일 까지 싱가포르에서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회(이하 GSMA*)와 공동으로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전 세계 이통사 및 단말기 제조사 등 950여개 회원사로 구성. 모바일 분야 최대 컨퍼런스‧전시회 MWC 주관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는 GSMA가 ’16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모바일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기술·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사, 산업계, 벤처캐피털(VC), 정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에는 ‘디지털 국가 건설(Building Digital Nations)’을 주제로 1일차 컨퍼런스와 2일차 스타트업 세션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특히, 스타트업 세션은 국내·외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와 기술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산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가 GSMA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GSMA가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8월 1일(월, 미국 현지 기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의 과학기술 분야 정부 주요인사와 한-미 간 첨단기술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이종호 장관은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알론드라 넬슨(Alondra Nelson) 실장(대리, 장관급)과 만나, 이번 한-미 정상회담(’22.5.)에서 합의한 양국 간 기술동맹을 더욱 견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 대통령 직속의 과학기술 정책 총괄 기관으로, 과학기술 혁신 정책과 예산(안)의 수립‧집행, 원자력‧핵 관련 대통령 조언 등의 기능을 수행 양측은 핵심‧신흥기술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간 첨단기술 파트너쉽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양자기술에 대한 양국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를 명문화하는 ‘양자기술 협력 공동성명서’를 올해 하반기에 발표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종호 장관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1일부터 주한 베트남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친 소프트웨어(이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주한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능력, 정보기술(IT) 프로젝트 참여 경험 등 소프트웨어 역량과 한국어 능력, 비자 등 취업요건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50명을 선발하였다.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와 주한 베트남 유학생 총회(회장 짠티엔광)는 베트남 대사관과 과기정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그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베트남 유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인재로 양성되고, 국내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 시 성공적인 안착에 도움이 되도록 한국에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여름방학인 8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8일(목),「28㎓ 대역 5세대(5G) 민ㆍ관 실무단」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28㎓ 대역 5세대(5G) 민ㆍ관 실무단」은 지난 7월 11일(월) 개최된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민ㆍ관이 함께 28㎓ 대역 5세대(5G)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회의체를 구성하자는 통신3사의 제안을 계기로 구성되었다. 이 날 첫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통신3사, 단말기ㆍ장비 제조사(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방송통신전파 진흥원(KCA) 등이 참여하여 실무단 구성ㆍ운영 방안, 28㎓ 대역 5세대(5G) 국내ㆍ외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실무단을 통한 다각적 논의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28㎓ 대역 5세대(5G) 추진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관련 법제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7월 27일(수)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회의실에서 업계·전문가·관계부처와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법제도TF」(이하 ‘법제도TF’) 발족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7.6)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플랫폼 업계와「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위원, 법률·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참여 하에 자율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제도화 논의에 착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법제도TF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한 뒤 관계부처와 함께「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등을 거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최종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부작용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플랫폼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자율기구의 구성·운영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면서, “논의 초기부터 업계·전문가·관계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정책이 민관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7.22(금), 실감미디어 솔루션 수출기업인‘포디리플레이 코리아’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정보통신기술 기업 수출현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등 공급망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보통신기술 수출 동향 및 공급망 현황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정보통신기술 해외진출을 위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 간담회에는 정보통신기술 수출 중견·중소기업*들을 포함하여, 공급망 연구기관(IITP·KISDI)과 유관 협회 및 수출 지원 전문기관들이 참석하였다. * (제조) 통신장비·부품, 로봇 등 (서비스) 실감콘텐츠, 헬스케어 등 솔루션 기업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 해외거점 구축,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등 전방위적 수출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정보기술(IT)업황 둔화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경쟁력 있는 디지털 분야 해외진출 지원을 가속화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0일(수)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1단계 1차 상용화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통신 3사는 「농어촌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 계획」('21.4월 발표)에 따라 131개 시·군에 소재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이용 망을 단계적 구축 중이며, '21년 11월 시범상용화(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 개시 이후 망 품질을 분석, 점검하여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시범상용화 이후 본 상용화는 당초 '22년 말 1단계 상용화를 시작으로 '24년 상반기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 11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종호 장관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는 12월 말 예정된 1단계 상용화 대상 지역 중 구축이 완료된 지역에서는 점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7월 중 조기에 개통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1단계 상용화를 1차(7월)·2차(4분기)로 세분화하고, 6월 기준 망 구축이 완료된 지역에서 시험 운영 및 점검을 마치고 ‘1단계 1차 상용화’를 개시하였다. 이번 1단계 1차 상용화는 22개 시·군에 소재한 149개 읍·면에서 이루어졌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은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가상융합경제의 확산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보안 이슈를 점검하고 업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보안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여 7월 14일(목) 발족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융합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관련 플랫폼 기업과 보안업계, 협‧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사이버 위협‧보안 기술 및 피해사례를 분석‧공유하고, 다양한 보안 이슈의 사전대응과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발족한 협의체에는 통신사와 인터넷 포털, 은행, 블록체인 업계 및 보안기업 등 총 25개 기업과 메타버스산업협회, 정보보호산업협회가 참여하였으며, 향후 열린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안 수요‧공급 기업 간의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주선하여 상호 간 사업영역 확대의 기회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발족과 함께, 각 분야 비즈니스 모델과 보안 이슈, 앞으로 고려해야할 보안 가이드라인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메타버스 서비스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