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4일(수) 오전 화상회의를 통해 유엔개발계획(이하 ‘UNDP’), 메콩강위원회(Mekong River Commission), 메콩 연구소(Mekong Institute) 등이 참여하는 과학기술혁신 분야 한-UNDP 3단계 협력사업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 경험에 대한 개도국의 협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21년 9월에 한-UNDP 3단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 향후 ’25년까지 총 400만불규모의 UNDP 부담금 기여를 통해 메콩강 유역 4개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대상 물-에너지-식량에 대한 지속가능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오늘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3단계 협력사업 계획, 참여기관별 역할과 사업별 세부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메콩강 지역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 강화라는 본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혜국과 현지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 또한, 메콩강 유역 4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유사한 관심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4월 29일(금)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개최하였다. * 2014년(구 ‘스마트미디어 엑스(X)캠프’)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며, 개발사-플랫폼사 네트워킹을 강조한 ‘비즈니스 매칭데이’라는 명칭으로 진행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 신기술과 미디어가 융합된 혁신 서비스 창출을 위해,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벤처 개발사와 상용화 채널을 가진 플랫폼사간 연합체 구성을 통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 ’14~’21년 기간 144억 개발자금 지원을 통해 188건의 상용화 모델 개발 지원 개발사와 플랫폼사가 처음 만나는 교류의 장인 금번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비즈니스 매칭데이’에서는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 개발사가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으며, 방송사, 포털 등 다양한 플랫폼사가 참석하여 개발사와 함께 아이디어의 상용화 가능성, 협업 모델 발굴 및 연합체 구성 등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작년도에 상용화 과정에 참여했던 개발사 및 플랫폼사에서도 참석하여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이번 매칭데이를 계기로 구성되는 개발사-플랫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1회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 시험의 시행계획을 4월29일 공고한다.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제도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전문자격으로, ’20년 6월 「연구실안전법」개정에 따라 최초 도입되었다. 제1회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시험의 1차 필기시험은 오는 7월 30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며, 시험 접수는 5월 23일(월)부터 6월 3일(금)까지 별도의 온라인 시스템(safelab.kpc.or.kr)을 통해 이루어진다. 안전관리 분야 또는 안전관리 유사 분야의 기사 이상 자격을 취득한 사람, 안전 관련 학과의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 연구실안전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응시 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그밖에 자격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및 연구실안전관리사 자격시험 누리집 등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목별 주요 학습내용과 예시문제 등이 포함된 학습안내서를 제공하여 응시자가 시험을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시험공고문 : 과학기술정보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전문‧고급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과 소프트웨어 스타랩 사업의 ’22년도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먼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은 일반트랙과 특화트랙으로 구분하여 총 9개 대학(일반트랙 7개, 특화트랙 2개)을 선정하였다. ’15년에 시작된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소프트웨어교육과정 개편, 소프트웨어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7년간(’15~’21년) 32,718명의 소프트웨어전공인력과 21,616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하였다. 소프트웨어 입학정원 100명 이상을 갖춘 대학이 신청할 수 있는 일반트랙에는 총 26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경쟁률 3.7:1), 그 중 국민대, 숙명여대, 아주대, 인하대, 전북대, 한국과학기술원, 한밭대가 선정되었다. 특화트랙은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중‧소규모(재학생 1만명 이하)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신설된 트랙으로 올해 10개 대학이 신청하였고(경쟁률 5:1), 그 중 경운대, 인제대가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미국 ‘NAB Show 2022(′22.4.23.~4.27.,라스베가스)’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차세대 방송(ATSC 3.0)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 방송장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NAB show」는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이며 160여개국의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0만여명이 참관하는 행사로서 최첨단 글로벌 방송기술과 장비·서비스가 집결된다. 과기정통부는‘16년부터 우리나라의 앞선 차세대 방송기술과 국산 장비를 전 세계 방송관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NAB전시관 내에 별도 테마관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NextGen TV Korean Alliance’를 테마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지상파 방송사(KBS·MB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방송장비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 ‘고정밀 위치정보(RTK) 서비스’,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서비스’, ‘MIMO기반 8K-UHD서비스’ 등 총 15종의 차세대 방송서비스 및 관련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마관에서는 최근 미국 공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4월 21일(목) 「2022 월드IT쇼」(코엑스, 서울 강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월드IT쇼’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최신 트랜드 및 미래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이다. * 2008년 다수의 정보기술(IT)전시회(KIECO, SEK, EXPO-COMM)를 통합하여 매년 개최해온 정보통신분야 최대의 국내 전시회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에서 임혜숙 장관은 인공지능기반 로봇, 메타버스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국내․외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제품, 솔루션 기업 등을 둘러보고, 행사에 참여한 우수기업들을 격려하였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월드IT쇼 2022」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교육․근무․소비 등 미래상을 보실 수 있는 기회” 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주도할 국내 혁신기술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노준형, 이하 ‘ICT대연합’)은 4월 21일 오후 14시 30분에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제55회 과학의 날(4.21.)과 제67회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보다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올해에도 YTN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 과학·정보통신의 날 연혁 》 ‣ (과학의 날) 1967년 4월 21일 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케이-글로벌(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수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4월 21일 발표하였다. * 과기정통부 내 정보통신기술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통합 브랜드화하고 연계·운영(`15.3월∼)하고 있으며, ‘21년도 총 30개 사업 1,563억원 규모 성과 분석은 수혜기업의 경영실적 조사*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기업의 일자리 수(산업생태계 기여), 매출액(수익모델), 투자유치액(유망·성장가능성), 특허출원 건수(독자기술 확보) 등 4개 지표에 대해 각 기업의 ’20년과 ’21년 실적을 비교하였다. * `22. 1. 10∼2. 28, 온라인 조사(전화 병행), 응답률 80.5% 이번 조사에 응답한 ‘21년 「케이-글로벌 프로젝트」 수혜기업의 창출 성과는 다음과 같다. < 2021년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 수혜기업 성과분석 결과 > [ ① 임직원 수 ] 조사에 응답한 기업(567개)의 신규 일자리 수는 2,547명으로 나타났다. ’21년 말 기준 재직 중인 임직원수는 9,432명으로 ’20년 말 기준 임직원수 6,485명 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안」이 4월 12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4월 20일(수)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9일 미래성장을 견인할 데이터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 산업 육성 전체를 아우르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 세계 최초로 제정되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금번 시행령안은 대국민 공청회(’22.3.2) 등을 포함해 총 11차례의 업계 간담회(실무회의 포함)와 입법예고(’22.1.27 ~ ’22.3.8), 관계기관 협의(’22.1.27~’22.2.7) 등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이후 규제심사(’22.3.21~’22.3.25), 재입법예고(’22.3.28~’22.3.31), 법제심사(’22.3.28~’22.4.05)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주요 내용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 데이터 정책의 컨트롤 타워,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설립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범정부 데이터정책 컨트롤 타워로 출범 예정인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 위원장 : 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안」이 4월 12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4월 20일(수)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9일 미래성장을 견인할 데이터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 산업 육성 전체를 아우르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 세계 최초로 제정되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금번 시행령안은 대국민 공청회(’22.3.2) 등을 포함해 총 11차례의 업계 간담회(실무회의 포함)와 입법예고(’22.1.27 ~ ’22.3.8), 관계기관 협의(’22.1.27~’22.2.7) 등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이후 규제심사(’22.3.21~’22.3.25), 재입법예고(’22.3.28~’22.3.31), 법제심사(’22.3.28~’22.4.05)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주요 내용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 데이터 정책의 컨트롤 타워,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설립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범정부 데이터정책 컨트롤 타워로 출범 예정인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 위원장 :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