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6~16일 동안 르완다 키갈리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세계전기통신개발총회(WTDC-22*)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고상원 국제협력연구본부장이 ITU-D 연구반 1(SG1) 부의장에, 전선민 부연구위원이 연구반 2(SG2) 부의장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ITU 개발부문(ITU-D) SG1**과 SG2***는 개도국의 정보통신부문 발전 및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연결성 강화와 디지털 전환 정책 및 규제분야에 대한 연구와 논의의 장이다. * World Telecommunication Development Conference 2022 : 4년 주기로 개최되는 개발부문 총회로 향후 4년간의 선언문 채택, ITU-D 전략 및 사업계획 수립, 소속 연구반(Study Group, SG) 업무 및 연구과제 등을 확정 ** SG1: 의미있는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Enabling environment for meaningful connectivity) *** SG 2: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각 연구반은 의장 1인과 6개 지역별로 선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현황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전년 동월(177.3억불) 대비 13.9% 증가한 202.0억불로, 24개월 연속 증가 - 역대 5월 수출 중 최고치이며, 5월 누적 기준도 최고 실적 기록 * 역대 5월 수출 순위(억불) : (1위) 202.0(‘22), (2위)185.0(’18), (3위)177.3(‘21) * 역대 5월 누적 수출 순위(억불) : (1위) 1,018.5(‘22), (2위)878.4(’18), (3위)837.3(‘21) - 일평균 수출액(8.8억불, 23.0일)은 전년 동월(8.4억불, 21.0일) 대비 4.0% 증가, 역대 5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 기록 * (1위)(’22) 8.8억불(23.0일), (2위)(’18) 8.6억불(21.5일), (3위)(’21) 8.4억불(21.0일) <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입 규모 및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구분(억불, %) ’22.1월p ’22.2월p ’22.3월p ’22.4월p ’22.5월p 수 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3일(월)부터 7월 24일(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가방법(무료) : 소프트웨어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게임처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2 총 26개의 프로그램에 1,414,899명이 참여 이번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❶블록코딩, ❷텍스트코딩, ❸컴퓨팅 사고력, ❹인공지능 등 총 4개 부문의 23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❶ 블록코딩 부문은 모든 연령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잡지마 펭수!’, ‘코딩 어드벤처 메타버스편’, ‘스크래치로 배우는 코딩’ 등 총 1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9일(목), 오후 2시 그랜드센트럴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제품・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1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156건(기업부문 107건, 개인부문 49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1차 아이디어 심사 및 해커톤을 통한 2차 심사 등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상 2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9점 등 총 11개(기업부문 5개, 개인부문 6개)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기업부문에서는 ㈜뉴코애드윈드가 제안한 “인공지능 및 스크류너트기술이 적용된 높낮이 조절가능 화물자동차 개발” 아이디어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이 적용된 대용량 재활용 분류 로봇 개발” 등 4개 아이디어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개인부문에서는 “대기오염 데이터의 민간・공공 간 거래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가상/증강현실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 개발” 등 5개 아이디어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윤리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민간의 자율규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열고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 이하 KISDI)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와 함께 6월 8일(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윤리정책 포럼(포럼위원장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을 개최하였다.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위한 논의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2월 처음 출범하였다. 산업계를 비롯하여 인공지능, 윤리, 교육, 법제도,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명이 제1기 포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럼은 세부적으로 ①제1분과: 인공지능 윤리체계 확산(이하, 윤리분과), ②제2분과: 인공지능 신뢰성 확보 기술 기반 마련(이하, 기술분과), ③제3분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및 윤리 교육 강화(이하, 교육분과) 등 총 3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개발한 스타트업 ‘스캐터랩(대표 김종윤)’의 ‘스캐터랩 인공지능 챗봇 윤리점검표’ 개발 추진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각 분과에서 그간 논의해온 유네스코 인공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공동주택 등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필수설비 구축 여부 및 보안관리 실태조사를 실시(6.7~)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 준공연도, 홈네트워크 기기 설치 제품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협의를 통해 전국 20개의 조사대상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였다. < 홈네트워크 필수설비 설치 여부 및 보안관리실태 점검 > 정부는 최근 홈네트워크 필수설비인 홈게이트웨이가 설치되지 않아 보안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이하 ‘기술기준’」에 따른 필수설비 설치여부와 장비‧기기의 전기안전 및 전자파적합(KC)인증 여부, 그리고 장비‧기기의 보안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최근 문제제기 되었던 홈게이트웨이 기능 내장형 월패드에 대한 실태조사(KAIT, ‘22.4)결과, 8개 주요 제조사의 최근 3년간 공급제품(50여개) 모두 홈게이트웨이 기능이 있고 KC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술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파악 < 홈네트워크 보안성 강화를 위한 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정보통신융합법’)」개정안이 6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이번 법 개정은 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은 사업자가 특례 유효기간(2년, 연장시 최대 4년)이 종료되어도 사업 중단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실증특례를 받은 사업자가 정비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규제정비 필요성이 인정되면 실증특례를 임시허가로 전환*하여 연속성있게 사업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임시허가 유효기간은 법령정비 완료시까지로 규정(단, 법률에서 명확히 금지하는 경우 제외) 「정보통신융합법」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법령정비 요청제) 실증특례 사업자가 특례 만료 2개월 전까지 특례와 관련된 법령의 정비를 과기정통부와 관계 행정기관(규제부처)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도입 ② (법령정비 판단절차 구체화) 사업자의 법령정비 요청에 따른 규제부처의 법령정비 필요성 판단절차 등을 구체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3.4~3.42㎓대역(20㎒폭) 5세대(5G) 주파수에 대한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6월 2일(목) 동 할당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개최된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지난해 제기된 3.4㎓대역과 올해 제기된 3.7㎓대역의 주파수 할당 요청에 대해 할당 방향 및 일정 등 추진방향을 조속히 제시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 그 간의 주요 추진 경과 > ◇ LGU+, 3.4~3.42㎓대역 20㎒폭 할당신청(’21.7월) → 연구반 검토(’21.7월~12월) → 3.4㎓대역 주파수 할당을 추진하기로 발표(’21.12월) → 세부 할당계획(안)을 마련하고 공개토론회에서 의견수렴(’22.1월) ◇ SKT, 3.7~3.72㎓대역 20㎒폭 할당신청(’22.1월) → 통신3사 CEO 간담회 개최(’22.2월) → 연구반을 운영하여 「5세대(5G) 주파수 할당 추진방향」 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국가 위성의 다중·군집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위성정보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회문제 해결, 의사결정 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학·연·관 등 폭넓은 사용자 대상으로 지원 기능을 제고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위성정보의 다양화·부가가치화를 통해 공공·민간 분야 활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로, ’22년부터 ’26년까지 총 439.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270여기 이상의 위성으로부터 획득되는 위성정보가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30년까지는 위성이 약 550여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위성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분야도 확대됨에 따라 위성정보 부가가치서비스(Value-Added Service) 시장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되어 ’20년 25억 달러에서 ‘30년에는 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유로컨설트(Euroconsult, 2021) 위성으로 획득한 원시정보에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활용체계와 위성정보 가공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이 요구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초·중등 학생과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이하 SW) 역량 강화와 경험확대를 위해 5월 30일부터 ‘제4회 한국코드페어’를 시작한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한국코드페어는 청소년 SW 역량 강화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대회 및 교육을 추진하며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2021년 제3회까지 약 9,0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올해 열리는 제4회 한국코드페어는 SW를 통해 사회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SW공모전,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SW온라인 공부방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5월 30일(월)부터 6월 13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SW공모전은 초·중·고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우리 주변의 사회 현안, 생활 및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작품을 공모한다. -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210개 팀(초·중·고 각 70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7월, 온라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예선을 통과한 75개 팀(초·중·고 각 25개 팀)은 10월에 개최하는 결선 심사에 진출하게 되며, 결선 심사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