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A 100% 국산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로 우유의 맛과 향이 풍부
구워먹는 조리방식으로 간편 간식이나 안주, 캠핑용 이색 메뉴로도 안성맞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이 구워 먹는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인 서울우유목장 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를 출시했다.
20160922_담백한구워먹는치즈80g_외포장지_이미지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는 1급A 100% 국산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자연치즈로, 우유의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웠을 때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구이 외에도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원유표준화를 통해 지방을 줄여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짜지 않아 어린이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일단 공기에 노출되면 신선한 보관이 어려운 자연치즈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최소 중량인 80g의 이지오픈 포장 방식을 채택, 소비자들이 항상 신선한 제품을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임정미 서울우유 치즈사업본부장은 "좋은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국산 자연치즈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급성장하는 치즈 시장에서 국산자연치즈의 입지를 넓히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국산치즈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권장소비자가격 및 판매처
개당 4,900원(80g), 2개입 9,700원(80g*2개), 전국 대형 마트 및 일반유통점에서 구입 가능
* 조리법
숯불 또는 약한 불의 후라이팬에 치즈를 올리고, 타지 않게 수시로 뒤집어 굽는다. 기호에 따라 삼겹살, 소고기 등 고기와 함께 구워 먹거나,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의 채소, 고기와 함께 꼬치에 끼워 케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