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1일 부산을 시작으로 4개 주요도시 순회 - - (투자유치) 현재 식품기업 총 56개社, 분양률 36%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전국 식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순회 투자설명회」는 6.21(목) 부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4개 주요 권역별 주요도시(부산, 대전충청권, 서울경기권,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 농식품부는 전북 익산시에 70만평 규모의 식품기업 150개사·연구기관 10개 등이 집적화된 수출지향형 ‘국가식품산업 전문단지’를 조성 중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조성이 마무리(‘17.12) 되고 정부 기업지원시설*이 본격 가동되고 있어, 국내·외 분양 체결기업이 56개社**로 늘어나는 등 식품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 기능성평가지원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식품벤처센터 등 ** 주요 투자기업 : 하림식품, 풀무원, 순수본, 네오크레마 등특히, 금년 들어서 6월 현재까지 ㈜ 풀무원, 익산식품 등 8개 식품업체가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였고, 20개 식품기업이 착공하여 현재 15개 기업이 공장을 준공하여 제품을 생산 중이다.이와는
- HACCP인증원, HACCP인증제품 전시, 룰렛 이벤트 등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통 기회 넓혀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6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HACCP홍보관을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다양한 소통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HACCP인증원과 부산광역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한 박람회로 식품 업체 350곳, 지자체 30곳 등이 참여해 전통식품과 가공식품, 급식·조리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식품과 식품 기기를 선보이며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HACCP인증원은“식품안전지킴이 HACCP”이라는 주제로 인증 마크 찾기, 룰렛 이벤트, HACCP 기술상담 등 소비자 참여형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 영양사 및 식품생산 공정관리자들을 대상으로 HACCP교육도 21(목)~22(금) 13시에 HACCP인증원 부산지원에 의해 진행하며 식품안전 HACCP관련 각종 규정과 정보, 필요성 등을 교육한다. 장기윤 HACCP인증원장은 “HACCP 이동홍보를 통해 소비자들과 현장소통을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 한식문화관에서는 한류스타이자 SS501의 멤버 가수 박정민 씨가 6월 16일(토) 11:00 ~ 14:00, 17일(일) 11:00 ~ 14:00 양일에 걸쳐 일본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진행하였다.박정민 씨의 어머니인 이석영 씨는 팬미팅을 위해 박정민씨가 좋아하는 ‘엄마의 요리’로 김치파스타(16일)와 김치돼지찌개(17일)을 직접 시연하였다. 요리를 시연하는 동안 어머니와 일본팬들 사이에서 통역을 직접 맡은 박정민 씨는 본인이 좋아했던 어머니의 요리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를 하면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김치파스타와 우리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김치돼지찌개를 먹은 일본팬들은 맛있다면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SS501의 박정민 씨는 “이번 팬미팅에서 맛본 ‘엄마의 요리’ 통해 일본팬분들이 고향에 계신 어머니와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저와 같이 한식을 먹고 즐긴 시간을 오래 기억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식진흥원 선재 이사장은 “한류스타 SS501의 박정민 씨가 팬미팅을 통해 한국 음악 뿐만 아니라 한식까지 알려주어 고맙다”며, “이번 팬미팅이 일본에 한식과 한돈을 알릴
- 국내 외식기업 해외시장 개척 비즈니스 장 열려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해외 외식업계 바이어 국내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초청된 외식업계 바이어 20개사와 국내 외식기업 18개사가 상호매칭하여 1:1 상담으로 진행된다. 바이어들은 현지에서 외식 사업을 운영하며 우리 외식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우량업체 대표들이다. 초청기간 동안 바이어들은 외식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의 우수한 시스템과 특별한 맛을 경험하고, 우리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바이어 중 중국 베이징과 하북성에서 다수의 외식업체를 경영하며 하북성 경영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하북난백문화전보유한공사 궈잉화 이사장은 “한국 특유의 세련된 레스토랑과 커피 체인점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좋은 사업 협력 파트너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에서는 바이어 초청 상담회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국내 외식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
- 농식품부! 전국 동시다발적 식생활교육 캠페인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6월 「식생활교육의 달」 및 6월 셋째 주 「식생활교육주간」을 맞이하여 6월 18일 주간 전후로 식생활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식생활교육지원법에 따라 바른 식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제2차 식생활교육기본계획(’15~‘19)’ 수립 시 식생활교육의 달과 식생활교육주간을 지정했으며, ‘15년부터 매년 중점 식생활 실천사항을 선정하여 국민들의 바른 식습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식생활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 (‘15) 아침밥 좋아, 좋아!, (’16)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하세요, (’17) 6월은 식생활교육의 달, 바른 식생활, 함께 알리고 실천하자! 올해는 국민공통식생활지침*을 바탕으로 한 ‘제철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바른 식생활 캠페인’을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거점도시의 77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한다. * 국민공통식생활지침(관계부처 합동) : ①쌀·잡곡,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②아침밥을 꼭 먹자 ③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키움 식품안전교실‘ , ’직업인과의 만남‘ 과정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으로 지정받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관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받고 3년간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가지며, 진로체험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관련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증마크HACCP인증원은 2015년부터 대전․충청지역의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꿈키움 식품안전교실’, ‘직업인과의 만남’ 등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였다. 그동안의 성과를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아 체험기관으로 인증되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식품안전관리제도(HACCP)의 이해와 진로탐색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체험 △HACCP체험관 견학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체험학습, 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기윤 원장은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음으로써 식품안전
-「2018 베트남 하노이 K-FOOD FAIR」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한국식품 인지도 제고 및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2018 베트남 하노이 K-FOOD FAIR』를 6월 7일부터 10일까지 하노이 소재 메리어트호텔(B2B, 6.7~8)과 하노이 미딩종합경기장 광장(B2C, 6.9~10)에서 개최한다.對 베트남 수출실적은 지난해 기준 3.75억 달러로 농식품 전체 수출액의 5.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5위 수출국으로서, 금년 5월까지 수출규모가 1억 7,4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베트남은 인구 9천300만 명에 젊은 층 비중이 높아 총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대 미만으로 두터운 젊은 인구층을 보유하며, 경제성장에 따른 가계소득 상승으로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 잠재력이 큰 나라다. * 주요특징 ① 높은 경제성장률(‘17년 6.8%), ② 식품 소비규모 296억달러(’16년, 산업무역부)로 연평균 7.98% 증가 및 수입식품 소비 확대, ③ 소매유통 시장의 현대화 및 급격한 성장 (’18년 기준 800개의 대형 슈퍼마켓, 150여개의
- 식품안전·영양교육, 삼삼·당당한 학교급식 과정 등 2개 전문과정에 대해 연수기관 지정- 전국 시도 영양교사 240명 대상으로 7~8월에 식품안전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5월 24일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으로부터 식품안전·영양교육, 삼삼·당당한 학교급식 등 2개 전문과정에 대해 2018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영양교사 등 교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자기개발 등 능력 배양에 필요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HACCP인증원은「식품안전·영양교육 과정」등 2개 분야에 대해 전국 시·도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2회(회당 40명)에 걸쳐 진행되는「삼삼·당당한 학교급식」직무연수 과정은 학교급식의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메뉴 개발과 식단 구성, 미각 키트 이용법 등 교육을 통한 현장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8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틀씩 4기에 걸쳐 실시되는「식품안전·영양교육 전문과정」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식품안전과 영양교육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 2018 Milano Korea Week 연계‘한국의 맛과 멋’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5월 28일(월)부터 5일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8 밀라노 한국 주간(Milano Korea Week) 중 이탈리아인들과 함께하는 '한국의 맛과 멋' 행사를 개최했다. aT는 '한국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참여 대상에 따라 한식도시락부터 고급스런 코스요리, 대중적인 스트리트 푸드까지 세 가지 컨셉의 농식품 홍보행사를 진행하였다. 가장 먼저 5월 22일(화)에 밀라노 시청에서 '2018 Milano Korea Week 기자 간담회'에 참여한 밀라노 시청의 주요 공무원 인사와 현지 기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한식도시락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전통 장류 및 음료 등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본격적인 밀라노 한국 주간인 5월 30일(수)은 기자, 유명 셰프 및 현지 유망 바이어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밀라노의 명품거리인 몬테 나폴레오네(Monte Napoleone)에 위치한 비스트로(Bistro, 케쥬얼 레스토랑)로 초청했다. 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유명 쉐프의 프리미엄 한국
- 할랄정책홍보 및 수출지원 현장상담으로 기업 이슬람식품시장 진출 견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오는 6월7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할랄정책홍보관 및 할랄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식품연구원을 수출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하여 연간 약 2조 달러 규모인 이슬람 식품 시장에 국내 업체가 진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이의 일환으로 한국식품연구원 중소기업솔루션센터(해외식품인증지원)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책홍보 및 상담실을 운영한다. 금번 행사에서는 ▶국내 할랄인증 제품 전시·홍보, ▶할랄 관련 지원사업 및 정책 홍보, ▶국내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실 등을 운영 예정이며, 특히 담당 연구원들이 직접 현장에 상주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오승용 책임연구원은 "이외에도 해외 인증식품 정보제공 시스템을 통해 할랄·코셔 원부재료, 식품첨가물 정보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DB)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신시장 동향 리포트’ 등을 발간하여 농식품업계의 '할랄(Halal)' 시장 공략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