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난지형 마늘의 주산지이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에서 전국 2위를 자랑하는 경북 영천이 8일‘마늘산업특구’에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5년 한방진흥특구로 지정된 영천은 이번에 마늘산업이 특구 계획에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특구 지정 면적이 105만㎡에서 1,185만㎡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마늘 관련 특화 사업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관련 예산도 325억원에서 649억원으로 약 324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구 지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는 ▲마늘산업 기반시설 확충,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마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며 ▲마늘 관련 주류 제조 면허취득 절차 완화와 ▲가공품 지리적 표시 우선 심사 등 6개 규제특례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만희 의원의 지난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영천의 마늘특구 지정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기존의 한방 분야 특화사업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마늘산업 육성으로 생산 유발효과 603억원 및 소득 유발효과 285억원 그리고 고용 유발효과 746명 등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 갑)이 오는 9일(금)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합리적 규율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온라인 플랫폼의 법적책임, 어떻게 규율할 것인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소비자권익포럼,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단체의 요청으로 송재호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9일(금) 오후 2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줌 화상회의를 병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유통시장이 급성장하고,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거래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소비자 보호문제와 피해의 책임 규정 역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플랫폼 운영자와 판매자가 연대 책임을 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법 전면개정안을 입법예고했고, 정부안의 내용을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송재호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은 코로나 이후 유통시장의 구조적 개편과 더불어 급격하게 성장했다. 비대면 활성화로 플랫폼 시장은 커졌지만 소비자에 대한 피해와 구제 방안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7일, 한국 유기동물 복지협회 애견용품 기부 전달식에 참석하여 국내 유기동물에 대한 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보안 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홍문표 의원이 대한민국 각 계 사회단체를 직접 만나 에로점을 청취하고 특히,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과는 달리 이에 대한 복지는 미흡한 실정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18년 동안 1,500여마리의 유기견·유기묘를 구하며 개인사비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용녀씨가 최근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일선에서 동물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유기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학대 현장에서 구조되어 온 유기견들을 치료를 통해 새로운 입양가정을 찾아주고 있으며, 특히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동물을 수색견, 구조견, 치유견 등으로 훈련시켜 사람을 돕는 특수목적견으로 양성시켜 군, 경찰, 소방, 관공서로 확대시키며 유기동물 인식제고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500만명으로서, 네 가구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상습침수구역 해소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국비 2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지역에 취약한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로부터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기구의원실에 따르면 21년도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 대상지구로 당진의 삼화지구와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중방지구가 선정됐다. 석문면 삼화지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02억원을 투입, 수혜면적 143.6ha에 배수장 1개소, 배수문 5개소, 배수로4조 6.8km, 매립 12.6ha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된 순성면 중방지구는 113억원을 투입하여 배수장 1개소, 배수문 1개소, 배수로 10km, 복토 50ha를 시행해 110ha가 수혜를 보게 된다. 어기구의원은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두 개 지구는 대규모 쌀 생산단지로 이번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반복되어 왔던 농작물의 침수피해가 해소되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당진이 전국 최대의 쌀생산지인데 농업기반시설이 낙후되어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국비확보를 통해 영농환경을 개선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 등 전 부분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학회 등을 대상으로 엄선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어 의원은 충남 당진 지역구 재선의원으로서 11년간 오스트리아에 유학하여 빈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유럽통이다.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2050탄소중립특별위원회 자원순환분과장 등을 맡아 우리나라 중요산업 발전과 기후변화 등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발굴 및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회의원 자격위원, 한-카메룬 국회의원 외교협의회 회장, 한-오스트리아 국회의원 외교협의회 부회장 등 활발한 의원외교를 통해 세계 각국과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국민을
□ 국장급 승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율범 (李律範) 前) 환경부 감사담당관 □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경규 (李瓊揆) 前) 수산정책관 ○수산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재철 (金才哲)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용석 (姜龍錫) 前) 정책기획관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5월에서 내년 5월로 연기 확정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했던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내년 5월(2일~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세계산림총회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되어 당초 올해 5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세계산림총회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산림청은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재점검하는 한편, 분야별로 총회 준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차질없이 총회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총회 일정 연기에 따라 총회에서 발표될 논문, 포스터 및 동영상 초록 접수 및 부대행사 접수 일정도 연장될 예정이다. 연장 접수는 이달 말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집(https://wfc2021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는 전 세계 약 160개국이 참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격을 제고하고, 산림분야 외교입지를 강화할 좋은 기회이다. 세계산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25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 대한 가축방역기관(전남 동물위생시험소)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 * 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더불어민주당·이도2동을)와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4월 9일(금) 오후 1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떤 제주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인가? 제주학 공동 정책세미나」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본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제주공동체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진단하고 더 나아가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고승한 전 제주연구원 연구실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지역 공동체 현실과 과제」의 기조강연과 함께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의 「코로나19와 제주지역 가족의 변화」, 황석규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 원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이주민·다문화·외국인 공동체」 의 2가지 주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한영진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이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루어진다. 본 정책세미나를 공동주최하는 강성민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제주공동체의 모습을, 지금 내가 처한 현실 뿐만 아니라 아동, 여성, 이주민, 외국인 등이 처한 현실까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기회를 갖게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갑))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금) 오전, 이문2동 주민센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의원은 4‧7 재보궐선거 투표율 제고와 사전투표 홍보를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7 재보궐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결과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 지역구가 적지 않았던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사전투표 표심이 승패를 가르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015년(10.28 재보선) 3.58%, 2017년(4.12 재보선) 5.9%, 2019년(4.3재보선) 14.37%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여서 사전투표의 위력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사전투표는 2일(금)과 3일(토) 양일(오전6시~오후6시) 간 선거가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2003년 4월 8일 이전 출생)이면 별도 신고 없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관내 각 동 주민센터마다 1개소씩, 총 14개 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안규백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