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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덕문화관광재단 축산항 개항 100년 보물선 프로젝트, <축산항 주민탐사대>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축산항 개항 100년 보물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영덕, 축산항 주민탐사대 : 내가 만난 축산항>에 참여할 주민탐사대를 모집한다.

 

 

축산항 개항 100년 보물선 프로젝트는 내년 개항 100주년을 앞둔 축산항의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산항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 발견한 인문적 자원을 통해 축산항을 부흥시킬 문화관광 동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그 중 <영덕, 축산항 주민탐사대 : 내가 만난 축산항>은 축산항의 역사, 인물, 이야기가 담긴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매체로 기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주민 탐사대가

채록한 역사, 인문 자원은 축산항의 미래를 위한 초석으로 널리 활용될 것이다.  

 

축산항 주민 탐사대는 축산항에 관심있는 영덕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 영상총 두가지 활동 분야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 탐사, 작품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으로 성과물을 완성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탐사대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이 100년을 이어온 축산항의 과거 역사를 기억하고 오늘의 의미를 되살리며 미래를 위한 기록을 남기는 작업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시각으로 포착된 축산항의 다양한 면모가 기대된다. 많은 주민들이 관심 갖고 참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덕, 축산항 주민탐사대 : 내가 만난 축산항>은 오는 6월 17일까지 영덕군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탐사 기간은 6월 20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이메일(hjh@ydct.org)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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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슈퍼 한돈페스타’로 한돈 소비촉진 본격 시동 전국 한돈인증점 · 유통채널 등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슈퍼 한돈페스타’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 붐을 일으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한돈 구이용 부위(삼겹살, 목살) 소비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슈퍼 푸드로서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전국 유통망과 외식 인증점을 중심으로 소비 붐업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음식점에서는 한돈 주메뉴 3인분 주문 시 1인분 추가 제공, 또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메뉴 사이즈업 및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주요 구이용 부위를 100g당 500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대형마트, 지역 중소마트, 양돈조합 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한돈 전 부위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삼겹살, 목살은 물론 갈비, 족발, 양념한돈(HMR) 제품까지 전 부위를 아우르는 할인 판매와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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