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 기업협회 금천구 지회 (회장 홍은기)는 KT MOS, KT서부광역본부, 금성계전과 함께 금천구 장애인 단체연합, 금천구중증장애인자립센터, 지역 독거어르신, 효 요양병원 산업재해 입원환자, 취약계층을 위해 쌀, 라면등을 기부하며 2025년 10월 6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뉬다. ● 가운데 최기상국회의원실 박희영 보좌관, 고관용 금천구 장애인 단체연합장, (오른쪽 휠체어) 중증장애인자립센터장 남 민. KT MOS, KT서부광역본부, 금성계전은 공동으로 쌀10kg 60포대(2,562,000원 상당), 신라면 20봉지 선물용 310박스(4,557,000원 상당)등 총 7,119,000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금천구 장애인단체연합, 중증장애인 자립센터, 독거어르신, 효 요양병원 병원등 지역 곳곳을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부에 동참한 KT 서부광역본부 황영진팀장과 KT MOS 방대혁대표는 "우리의 노력과 애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기업협회 산재장애인, 중증장애인분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회원님들 간담회 모습 홍은기 장애인기
한국장애인기업협회 금천구지회(회장 홍은기)는 KT MOS, KT서부광역본부, 금성계전과 함께금천구 장애인단체연합, 금천구 중증장애인자립센터, 지역 독거어르신, 효 요양병원 산업재해 입원환자, 취약계층에게 쌀과 라면 등을 기부하며 2025년 10월 6일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가운데 박희정 최기상국회의원실 보좌관, 왼쪽 홍은기 한국장애인기업협회 금천구지회장, 오른쪽 고광용 금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휠체어 오른쪽) 남민 중증장애인자립센터 센터장. ◆한국장애인기업협회 나눔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KT MOS, KT서부광역본부, 금성계전은 공동으로 쌀 10kg 60포대(2,562,000원 상당), 신라면 20봉지 선물용 310박스(4,557,000원 상당) 등 총 7,119,000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금천구 장애인단체연합, 중증장애인자립센터, 독거어르신, 효 요양병원 등 지역 곳곳을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부에 동참한 KT 서부광역본부 황영진 팀장과 KT MOS 방대혁 대표는 “우리의 노력과 애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산업재해 장애인, 중증장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24일(수) 24시 기준 전체 신청 대상자의 40.8%인 1,858.3만 명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요일제 기준*으로는 9.22.(월) ~ 9.24.(수) 신청 대상자 2,725.3만 명 중 68.2%인 1,853.3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월) 1, 6 / (화) 2, 7 / (수) 3, 8 / (목) 4, 9 / (금) 5, 0 /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한편, 9월 25일(목)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도 소비쿠폰 사용처에 포함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공익사업에 사용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이번 조치는 지역공동체 연대 강화, 취약계층 지원 등의 공익성과 소비자 사용편의를 고려한 것이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아름다운 가게 매장 목록(법인 소재지에 위치한 매장)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보건소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시기에 맞춰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피제를 무료 배부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10·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에 영덕군보건소는 이에 앞서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피제 배부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홍보했다. 또한 등산객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진드기 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 8개소의 자동 기피제 분사기를 점검하기도 했다. 강종호 보건소장은 “이번 활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고 중·노년층이 많은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나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를 일이 많기에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드기에게 물려 생길 수 있는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쓰쓰가무시증이 대표적으로, 발병 시 고열과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경상북도는 2024년 기준 17개 시도 중 SFTS 확진자 수가 26명으로 세 번째로 많았으며, 사망은 8명으로 사망률 30.8%에 육박했다. 이처럼 치명률이 매우 높고, 예방접종이 없기에 긴 옷과 긴 바지, 긴 양말과 장화 등을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민속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민 물가 안정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24일(수) 부산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핀다. 먼저, 부산 구포시장(부산 북구)을 찾아 사과·배·한우 등 21대 추석 성수품의 품목별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2차 소비쿠폰 집행 현황을 직접 살펴본다. 김 본부장은 성수품을 구입하며 추석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2차 소비쿠폰의 지급 상황과 효과 등에 대한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 후에는 상인회장, 숙박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차 소비쿠폰의 신속한 소비와 추가 소비 진작 방안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부산불꽃축제’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숙박요금 급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윤 장관은 무분별한 가격 인상이 지역 관광의 신뢰를 해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업계의 자율적 노력과 협력이 핵심임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업계가 합리적인 요금 책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바가지요금 지속 점검·관리,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 관리, ▲2차 소비쿠폰 집행 등 민생경제 전반의 안정을 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손세희)가 개최한 ‘2025 한돈런’이 지난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약 3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두 코스로 진행돼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 러닝 축제로 펼쳐졌다. 행사 개막에 나선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런의 의미를 ‘건강한 단백질 식재료인 한돈을 알리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로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부하는 한편, 한돈이 지닌 영양적 가치와 함께 농가의 정성이 담긴 식재료라는 점을 다시금 환기했다. 또한 이날 대회가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개막 인사말 이후, 힘찬 출발 신호와 함께 약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일제히 트랙을 달려 나갔다.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달리는 러너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고, 현장은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완주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메달·한돈 굿즈가 제공되었으며, 완주 후 운영된 한돈 푸드트럭존에
영덕군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2030 영덕 군관리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오는 29일 오후 4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진행한다. 군관리계획은 토지이용, 기반시설, 환경보전, 경관관리 등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공청회는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전문가와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최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대구한의대학교 권용일 교수, 한동대학교 김주일 교수, 계명대학교 신재용 교수 등의 전문가들로부터 계획안에 대한 심층 해설과 제언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또한,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도 함께 자리해 군민 의견 수렴과 정책 방향 논의에 힘을 보탬으로써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군관리계획을 현실화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공청회는 행정의 주체인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설적인 의견을 통해 더 나은 영덕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림산업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The미식(더미식) 및 하림 라면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하림산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엘리엘동산 바자회’에 ‘더미식 오징어라면’을 비롯한 ‘더미식 장인라면’, ‘하림 용가리 불볶음면’, ‘하림 용가리 불비빔면’, ‘하림 마라쌀볶음면’ 등 총200박스(약 3,201개)의 라면을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장애인분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산책로 조성 및 노후화된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증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미식은 하림의 식품 철학인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맛을 만든다’는 원칙 아
올해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명절 지출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단순히 연휴 기간 때문이 아니라 물가 상승과 '효도 인플레이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루 평균 지출은 오히려 감소했지만 총액은 26% 증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전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추석 지출 계획'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전체 지출 예산은 평균 71만2,300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추석 5일 연휴 당시의 56만3,500원보다 14만8,800원(26.4%) 늘어난 수치다. 주목할 점은 하루 평균 지출로 계산하면 작년 11만2,700원에서 올해 10만1,800원 수준으로 오히려 감소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총 예산이 26%나 늘어난 것은 연휴 기간보다는 품목별 비용 상승과 명절 관련 고정 지출(부모님 용돈, 선물비 등)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응답자의 62.4%가 작년 대비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8.2%는 두 배 이상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모님 용돈이 가장 큰 부담" 세부 예산 분석 결과, 부모님 용돈과 선물비가 38만6,100원으로 전체 예산의 54.2%를
영덕군은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지난 18일 청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대구·경북혈액원 이동헌혈 버스가 배치돼 영덕군과 한국전력 영덕지사 등 관계기관의 직원들,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에겐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 제공과 봉사 시간 인정, 기본 혈액검사의 기회도 주어졌다. 강종호 영덕군보건소장은 “헌혈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헌혈 등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기회를 두루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