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이 주관하는 “인공 지능 경진대회(AI 챌린지) 2025” 본선 진출 10개팀의 발대식이 오는 9월 15일(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인공 지능 경진대회(AI 챌린지) 2025” 는 창의적인 인공 지능 서비스·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시민개발자 등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24개팀이 참가 접수하였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팀이 선정되었다. 본선 진출 팀은 통합테스트베드(https://dpgtestbed.kr)에서 제공하는 개발 도구와 데이터·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의 디지털자원을 활용하여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인공 지능 서비스로 구현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본선 진출 10개 팀, 대회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팀 소개와 더불어 향후 9주간의 개발 여정을 함께할 지도자(멘토)단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발대식 이후에는 담당 지도자(멘토)와 지도 받는 사람(멘티)이 함께 지도(멘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은 9월 11일(목) KT 광화문지사를 방문하여 고객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 관련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의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적인 조치를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배경훈 장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통신사 침해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한 결제요금 청구를 면제하는 등 이용자 보호조치를 철저히 하는 한편,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 차원의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사고가 일어났을 때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보안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보안의 일상화’를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배경훈 장관은 “이번 침해사고는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통신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안전한 보안이 필수 요소임을 잊지 말고, 통신 서비스의 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홍범식)는 방송‧미디어 제작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확산하고 인공 지능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0일(수) 「2025 방송·매체(미디어) 분야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디지털·매체(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발표회(세미나)는 방송재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방송‧매체(미디어) 제작 혁신 사례 및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방송‧매체(미디어) 산업인의 역할과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먼저, 기조연설에서는 박구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방송산업과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매체(미디어) 분야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발전 현황 및 인공 지능이 방송 제작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하고, 매체(미디어) 분야에서 심화되고 있는 해외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안 등을 모색하였다. 두 번째 분과인 인공 지능 언론(저널리즘) 제작 사례 발표에서는 ▲ 양효걸 도스트일레븐 대표가 MBC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 국민의 인공 지능·디지털 교육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디지털 포용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5 국민행복 정보기술(IT) 경진대회」를 9월 9일(화)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이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가 주관한다. 지난 7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135개 시험장에서 열린 예선대회에서 장애인·고령자·다문화가족 등 974명이 참가하여 개인용 컴퓨터(PC)와 휴대용(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정보탐색, 생활 속 디지털 서비스*, 디지털 문서 작성 등의 역량을 겨루었으며, 그 중 248명이 오늘 개최된 본선에 진출하였다. * 간편결제 등록,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뱅킹 활용 계좌이체 등 오늘 본선 대회는 ‘디지털 문제해결’, ‘디지털 생활하기’, ‘디지털 사회참여’ 3가지 주제로 개최되며, 장애인은 개인용 컴퓨터(PC) 활용 능력, 고령층·장년층·다문화가족은 휴대용 기기(모바일기기) 활용 능력 시험에 응시하여 디지털 활용 역량을 겨룬다. 오늘 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과학관을 보다 흥미롭고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0월 19일까지 국민 참여형 공모전인 「감 떨어진 과학관, 감 잡아줘! 감‧다‧살* 과학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감다살 : ‘감 다 살아났다’의 줄임말로 센스나 감각이 회복되었다는 의미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민이 과학문화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로 과학관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만들고, 창의적인 민간 콘텐츠를 미리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응모 분야는 ‘사이아트(SciArt)*’와 ‘축제‧이벤트’로 두 가지다. ‘사이아트(SciArt)’는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공연, 영상, 설치작품 등 과학관에서 시연하거나 전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축제‧이벤트’는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행사나 시즌 축제 등을 제안하는 분야이다. 경력이나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참여할 수 있다. * 사이아트(SciArt):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창의적 표현 분야로 공연예술, 시각예술 뿐 아니라 데이터 시각화, 사운드 아트 등도 포함된다. 응모는 네이버 폼(https://naver.me/5z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정창림)은 2025년 9월 5일(금), 한국행정연구원(원장 권혁주)과 전파 분야 기술규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파·통신 분야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이 급속히 확산되며 주파수 자원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규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제도와 규제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을 충분히 뒷받침하기 어려워, 체계적인 규제 개선과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전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파분야 기술기준을 소관하는 국가 연구기관이며, 한국행정연구원은 행정체제 발전과 행정제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통해 국가 정책 수립과 행정분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으로 전파분야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규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기준 및 규제 개선 관련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교육 추진 ▴정보교류 및 연구원 상호 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은 9월 4일(목) 대전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에서 과학기술을 위한 인공 지능(AI for S&T)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생명과학(바이오),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등 국가 전략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인공 지능을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인공 지능은 과학기술 연구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사고 체계(패러다임)”라고 강조하면서, “인공 지능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인공 지능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산업을 혁신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 과정에 인공 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생명과학(바이오) 신약 개발 가속화, △반도체 설계 최적화, △원자로 설계 및 안전성 강화, △에너지 신기술 개발 촉진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개발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과학적 난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연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오는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5년 인공 지능(AI) 주간(AI Week 2025)'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공 지능 주간은 모든 국민이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열린 축제'를 지향하며, 인공 지능이 산업·매체(미디어)·도시 정책 전반과 융합되는 모습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인공 지능 기술 전시 및 학술회의(컨퍼런스) '인공 지능 축제2025 (FESTA 2025)' ▲인공 지능 기반 '서울 국제 인공 지능 영화 축제(Seoul Global AI Film Festival, SGAFF)' ▲시민 체험형 '서울 슬기로운 생활 주간(Smart Life Week, SLW)' 등 3개 대형 행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 소프트웨어진흥협회(KOSA), 인공 지능 축제(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공 지능 축제 2025(AI Festa 2025)'는 국내외 최신 인공 지능 기술 동향을 조망하는 국내 인공지능 분야 최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8월 22일(금) 오전 11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실시간 재생 축제(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국제 실시간 재생 축제(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는 국내 유일의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광고형 무료 텔레비전<OTT․FAST> 등) 산업에 특화된 국제행사로,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광고형 무료 텔레비전(FAST), 콘텐츠, 인공 지능 매체 기업의 국제 사업 교류‧협력 등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2025 국제 실시간 재생 축제(스트리밍 페스티벌)」 개요 > • (일시/장소) ’25. 8. 22.(금) ∼ 25.(월)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영화의 전당 • (운영 프로그램)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상식(글로벌OTT어워즈), 투자유치 선보임 행사(쇼케이스), 국제 실시간 재
올 가을 국립중앙과학관이 인공지능(AI)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 무대로 변신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9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제2회 테크콘E(TechCon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테크콘E는 단순 기술 강연을 넘어 첨단기술의 혁신을 문화예술과 융합하여 관객들이 쉽고 재밌게 경험하며 창조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색다른 사고체계(패러다임)의 축제임. “Technology Connection”(TechCon)에 “E”(Extension)의 조합으로, 테크콘을 기반으로 협력 공동체(협력커뮤니티)를 연결・확장한다는 포괄적인 개념. 이번 행사는 “인공 지능(AI) 오디세이(Odyssey): 나를 깨우는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 지능이 우리의 생활, 문화, 건강, 교육, 지역사회 등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고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떤 영감을 얻을 수 있는지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Journey)’의 흐름으로 구성하였다. 첫날인 11일(목)은 ‘인공 지능으로 과학문화와 지역을 잇다!’를 실천하는 24시간 무박 인공 지능 끝장 개발대회(AI 해커톤)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