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적 보안기업인 시스코사와 협력하여 사이버보안 교육과정인 가상 직무실습 프로그램(Virtual Internship Program, 이하 ‘VIP’)을 1월 13일부터 시작하고 교육과정 발대식을 1월 17일(금)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마련(’22.7월)하고 직무별·단계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22년부터 ’24년까지 약 5만7천여 명의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인 미국 데프콘 해킹방어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22∼’24)하는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성과에 더해 청년들의 취업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보안 기업인 시스코사*와 협력하여 가상 직무실습 프로그램(VIP)을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였다. * 세계 1위의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 제조·개발 업체로 전세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 중(190개국에서 26개 언어로 정보통신 교육 제공, 연간 470만명 참여) 가상 직무실습 프로그램(VIP)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직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15일(수)「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과 신규사업자 정책 방향 관련 연구반 논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작년의 신규사업자 진입 무산과 단통법 폐지 등 정책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의 통신 편익이 높아질 수 있도록 금년도 통신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알뜰폰 집중육성’을 중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1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알뜰폰이 2010년 도입된 후 알뜰폰(휴대폰) 가입자가 2024년 9월 기준 948만 명에 달하며 전체 휴대폰(5,698만 명) 대비 16.6%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 면에서 상당히 성장하였다. 하지만 알뜰폰은 신뢰성 등 서비스 품질 및 자생력이 낮은 시장 구조 측면에서 여전히 경쟁력 확보가 미흡한 상황이다. 우선, 알뜰폰 사업자들은 자체적인 요금제 설계 등 이동통신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 또한, 2024년 초 부실한 본인인증 시스템으로 인한 부정 개통 사례가 발생하여 알뜰폰 이용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준 바 있으며, 현 알뜰폰 시장이 이동통신사 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2025년 전국과학경진대회 시작을 기념하여 1월 7일 경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그간 경진대회 수상자를 격려하고 학생들과 소통하였다. 경호초등학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에 소재한 전교생 42명, 교직원 14명의 소규모 학교로, 1999년 제45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63회, 65회 각각 최우수상, 67회 대통령상, 70회 국무총리상 수상자를 배출한 전국과학경진대회 명문교이다. 이날 권석민 관장은 서원채 교장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한편, 방과후학교 과학부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였다. 또한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과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해 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권석민 관장은 “과학교육의 사회적 격차를 완화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국립중앙과학관의 목표인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며 지원하겠다”며, “작년 전국과학전람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가 각각 70회, 45회를 맞아 성공적으로 치러진 만큼, 2025년 전국과학경진대회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이하 ‘IITP’) 주관으로 1월 7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라스 호텔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이야기 마당@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5(토크콘서트@CES 2025’)(이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애야기 마당(토크콘서트)은 디지털 청년 인재에게 국제 디지털 기술 동향 및 미국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25 관전 지점을 제공하고, 세계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는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디지털 청년인재들이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라는 의미에서 ‘가치있는 도전, 성장하는 미래! The Energetic Story!’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 우수자 참여 수기 발표,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 동향 공유, 참여자 말하기(패널 토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는 대학정보통신기술(ICT)연구센터(ITRC), 인공지능 대학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소프트웨어 명장(SW마에스트로), 정보통신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7일(화)부터 1월 10일(금)까지 개최되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석한 해외 진출 국내 디지털 기업을 격려하고, 혁신상 수상 기업, 한인 연구자 등 산학연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디지털 기술의 국제적 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올해 58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산업 전반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인공지능(AI)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연결(Connect), 해결(Solve), 발견(Discover), 몰입(Dive in)”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는 약 4,500개의 세계적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SKT 등 대기업과 디지털 혁신 중소·벤처기업 약 800개사가 참가한다.(’25.12.31 기준)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단장으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 정책조사단’을 꾸렸으며, 소비자 가전 전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총 6조 3,214억 원*을 투자하는 ‘2025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5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 예산(9조 6,671억 원) 중 출연연, 직할연, 과기단체 지원사업을 제외한 금액 ※ 종합시행계획 대상사업 예산 ’24년 5조 2,167억 원 대비 1조 1,047억 원 증가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2025년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분야별 추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수립되었으며,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 58억 원 및 정보통신․방송(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3,156억 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예산은 전년대비 약 21.2% 증가*하였다. * (과학기술) ’24년 대비 9,548억 원, 23.6% 증가, (정보통신방송) ’24년 대비 1,499억 원, 12.9% 증가 ※ 근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사업 처리규정,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관리규정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 핵심·신흥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주요국 간의 경쟁 양상 증대, 기술사업화 파급력 증가 등과 같은 국내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12월 30일(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이하 ‘원자력연’)에 방문, 세 번째 ‘주요정책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원자력연구원 구성원과 기관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연구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연구현장 방문은 국가 전략기술 확보 및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한 기술 산업화의 거점이 될 출연연의 미래 모습을 연구현장과 함께 공유·논의하고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원자력연은 현재 추진 중인 민관합작 연구개발 사업 및 선진원자로 신속확보 계획과 ‘세계 최정상(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을 통해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 가상원자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개발·실용화 전략을 소개하였으며 아울러 방사선 생명공학(바이오) 생태계 성장을 위한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공급과 사업화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 주요국이 각축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세계 시장 선점을 목표로 원자력 산업의 체계를 기존 공공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하기 위한 원자력연구원의 향후 역할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후 유상임 장관은 국가 대형연구시설인 연구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23년 국내 디지털 창작자 매체(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2024년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3년 국가통계 승인 이후 두 번째로 발표된 결과로, 조사대상 기업(표본 수)을 기존 500개에서 1,000개로 확대하여 업계 현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였다. 특히, 본 조사는 올해 11월 통계청 주간의 ‘2024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신뢰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조사 결과가 산업 현황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주요 결과로 △ 사업체 수는 13,514개, △ 매출액은 5조 3,159억 원, △ 종사자 수는 42,378명이며, △ 사업체당 연평균 58.1편의 작품(콘텐츠)을 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내 디지털창작 매체(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한 결과로 해당 분야가 매체 시장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 2023년 기준 디지털 창작자 매체(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개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 이하 NST)는 “세계 최정상급(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25년도 신규 선정을 위한 제안서 공고 및 접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안서 공고·접수 ➡ 제안서 평가 ➡ 연구계획서 공고·접수 ➡ 연구계획서 1차 평가 ➡ 보완자문 ➡ 연구계획서 2차 평가 ※ 연 1,250억원 규모(최대 5년 총 6,250억원 규모) 신규 선정 예정 ‘세계 최정상급(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은 출연연 내외의 칸막이를 낮추고 국가적 임무 중심의 개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출연연이 국가 연구기관다운 대형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편적 과제 수행 등 기존의 칸막이식 연구를 탈피하여 우선순위 순으로 원하는 재원을 전액 지원하는 묶음형 예산(블록펀딩) 방식으로서 ’24년 1,000억 원 규모로 신규 도입되었으며, 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 이하 창의재단)은 12월 23일(월),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에서 ‘함께 성장하는 과학영재교육’을 주제로「2024년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은 과학영재양성사업의 주요 성과와 교육현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유하고자, 2021년 온라인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로 개최하여 국내·외 다양한 과학영재교육 기관의 활동과 성과를 소개한 바 있다. 과학영재양성사업은 200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이공계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및 28개 과학고·영재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7개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4,5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과학고·영재학교 학생들의 과학영재창의연구(R&E) 활동에 500개팀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영재로서 갖추어야 할 연구 능력 신장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출전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올해 전종목 매달을 석권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