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16일(목) 오후 2시, 마루180(서울 강남구 역삼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제품 서비스 아이디어(Biz Profect) 공모전 최종대회를 개최하여 연구개발을 지원받을 8개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민간이 창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 지원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단기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 벤처기업 및 법인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통해서 ‘정보통신(ICT) 기반 개방형 혁신 제품 서비스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도 신규과제 선정을 위해 작년 11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아이디어 Biz Project 공모전’공모를 실시하여 총 355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후 1차(전문가, 대국민 선호도 조사) 및 2차(대면)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최종대회는 4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8개 아이디어에 대해 투자유치 발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업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사업화를 위한 보완사항 등 컨설팅을 병행하였다. 창의성, 사
(총괄) ‘23년 2월 정보통신산업(이하 ‘ICT’) 수출 128.2억불, 수입 110.0억불, 무역수지 18.2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28.2억불)은 전년 동월(188.5억불) 대비 32.0% 감소,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으로 8개월 연속 감소 ※ ICT 수출(억불, %) : (’22.6) 206.0(6.8↑) → (‘22.7) 193.1(△0.9) → (’23.2) 128.2(△32.0) - 품목별로는 반도체(△41.5%), 디스플레이(△42.2%), 휴대폰(△5.5%), 컴퓨터‧주변기기(△58.6%) 등은 감소하였고, 통신장비(0.8%↑)는 증가 -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39.4%), 베트남(△31.7%), 미국(△20.7%), 유럽연합(△23.5%), 일본(△4.8%) 감소 (수입) 정보통신산업(ICT) 수입액(110.0억불)은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미국 등 < ’23.2월p 전체산업 –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비교(전년 동월 대비, 억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2023년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및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3월 9일(목)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 사업 공모 개요 > 1 (공고명) 2023년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신규과제 모집 공고 ○ (지원분야) ①공공(국방, 보훈) ②산업융합(의료, 교육, 친환경선박, 산업단지) ③기술선도(디바이스, 초거대AI·웹3, 미디어) ④지역 ○ (접수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한국전파진흥협회(www.rapa.or.kr) 2 (공고명) 2023년도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신규과제 모집 공고 ○ (지원분야) ①메타버스 창작프로젝트 ②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 ○ (접수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국민 일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차관은 ’23년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출범식을 3월 7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하였다.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이하 ‘포럼’)’은 ’21년부터 디지털 플랫폼의 건전한 발전과 혁신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운영하여 오고 있는 산·학·연 합동 논의체로 지난해에는 1분과(튼튼한 산업생태계), 2분과(공정성장 제도), 3분과(사회가치 창출), 4분과(건강한 이용환경)에서 디지털 플랫폼 정책 방향 및 과제를 제안하였다. ’23년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개편 방향 올해에는 작년에 이어 이원우 서울대 기획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아 포럼의 논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초거대AI 활용, 알고리즘의 공정성 논란 등 플랫폼을 둘러싼 기술 변화와 이슈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이 플랫폼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법·제도,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운영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플랫폼 경제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플랫폼 핵심 의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외 플랫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우수한 젊은 연구자를 장기간 지원하기 위해 ’23년도부터 신설한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의 과제를 선정하여 3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우물파기 기초연구(이하 ‘한우물파기’)는 과기정통부가 ’23년부터 신설하여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장기간 한 분야에서 도전적인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여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내의 연구원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초연구 과제 15개를 선정하여 연 2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총 10년간 지원하며, 1년차에 한하여 연구시설·장비 구입에 대해 추가로 선정·지원한다. 한우물파기에 최종 선정된 연구자들은 새로운 분야의 개척 또는 다양한 난제의 해결 등을 위해 창의·도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에 초점을 맞춰진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자 15명이 선정되었다. 대표적으로, 경북대학교 류홍열 교수는 최근 후성유전학적 변화가 노화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후성유전학적 조절로 노화를 제어하는 기전을 규명하고, 역노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인간의 노화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2일 오전 10:00,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통신시장의 경쟁촉진 방안 마련을 마련하기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상반기까지‘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바 있다. 또한, 박윤규 2차관은‘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TF’1차 회의에서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현재까지 추진하지 않은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토론회에서는 김민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이 통신시장 경쟁상황 및 경쟁촉진을 위한 논의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학계‧연구기관‧경제계 및 소비자 단체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 및 제언에 대해서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 TF」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석·박사급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23년도 가상융합세계 연구실(메타버스 랩) 지원사업을 2월 24일(금)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 석·박사 과정생 중심으로 구성된 ‘가상융합세계 연구실(메타버스 랩)’*을 구축하여 모든 산업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특화 서비스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업·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융합형 고급인력 양성 지원사업이다. * 메타버스 랩(METAVERSE Lab.) : 석·박사 과정생을 중심으로 가상융합세계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상호 연결되는 서비스·콘텐츠를 개발하는 연구실 올해는 신규 3개 ‘가상융합세계 연구실’(6억원 규모)을 포함하여 총 12개 ‘가상융합세계 연구실’(계속지원 9개 포함, 총 240명 지원, 28.55억원)을 운영하고 향후 ’27년까지 17개로 확대하여 총 1,60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석·박사급 인재양성 규모는 ‘21년 기준 1.7만명 수준으로, 향후 5년간(’22~’26년) 수요 전망치인 12.8만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능화·고도화 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국내 정보보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안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보안 기업을 단계별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 해(’21년) 시제품 개발 15개 과제를 지원한 것에 이어, 작년에는 신규 시제품 개발 10개 과제(총 30억 규모)와 함께 사업화 지원 5개 과제(총 19억 규모)를 지원했다.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한 △ 디비엔텍, △ 씨티아이랩, △ 트웰브랩스, △ 인피니그루, △ 가이온이 개발한 제품의 기술가치평가액은 약 72.8억 원이며 이는 정부 지원금(총 19억)의 약 3.8배에 이른다. 또한 약 23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트웰브랩스 220억원, 씨티아이랩 11억원), 구매 계약 체결 6건 이상, 지재권 13건 출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22년 인공지능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및 과제 내용> 기업명 과제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국내 방송ㆍ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ㆍ디지털 융합 등 변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의 올해 방송ㆍ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차세대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은 총 184억원 규모이며, 국정과제인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국정과제 27번)과 「디지털 미디어ㆍ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22년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 이행을 위해, ①해외진출 경쟁력이 있는 방송ㆍ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과 ②정보통신 신기술 기반의 뉴테크융합 콘텐츠 제작ㆍ실증을 중점 지원한다. 최근 우리나라 미디어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 업계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인공지능(AI), 버추얼휴먼, 가상제작 등 정보통신 신기술을 접목하는 시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국내 방송ㆍ미디어 업계가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진출을 통해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일상 및 주요 산업 현장에서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 2023년도에 총 2,23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정부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왔던 통합설명회를 2월 17일(금)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3층, 국제회의실)에서 관련 기업과 대면하면서 세부사업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기업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서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주목받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산업 현황 및 동향 분석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의료, 제조, 교육 분야 등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의 성공적인 실증 사례를 확보하여 신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허브(구미, 강릉, 대구) 등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지역 확산을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대 구축‧운영하였다. 또한,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취업, 창업, 창작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