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s, 이하 LMO)의 국내 유통 재발 방지를 위하여 관계 부처, 민간 전문가, 이해 관계자 등과 협의하여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종자의 수입 및 유통 단계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그간 종자의 수입·출원 및 유통 단계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여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종자의 수입과정에서 검역신고를 강화한다. 소량 종자를 수입하는 경우에도 식물검역증명서의 첨부를 의무화*하고, 우편ㆍ특송을 통한 식물류 검역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를 벌금**으로 강화하고, 특히 검역신고 의무를 고의로 위반할 경우 벌칙이 신설된다. * (현행) 소량의 종자(소립종 100g 이하, 중·대립종 500g 이하)를 수입할 때에는 검역증명서 제출 면제 → (개선) 중량에 관계없이 소량의 종자도 검역증명서를 첨부 ** (현행) 과태료 부과(1회 10만원, 2회 20만원, 3회 40만원) → (개선) 벌금(300만원 이하) 적용, 고의로 검역신고 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적용 둘째, 종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s, 이하 LMO)의 국내 유통 재발 방지를 위하여 관계 부처, 민간 전문가, 이해 관계자 등과 협의하여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종자의 수입 및 유통 단계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그간 종자의 수입·출원 및 유통 단계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여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종자의 수입과정에서 검역신고를 강화한다. 소량 종자를 수입하는 경우에도 식물검역증명서의 첨부를 의무화*하고, 우편ㆍ특송을 통한 식물류 검역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를 벌금**으로 강화하고, 특히 검역신고 의무를 고의로 위반할 경우 벌칙이 신설된다. * (현행) 소량의 종자(소립종 100g 이하, 중·대립종 500g 이하)를 수입할 때에는 검역증명서 제출 면제 → (개선) 중량에 관계없이 소량의 종자도 검역증명서를 첨부 ** (현행) 과태료 부과(1회 10만원, 2회 20만원, 3회 40만원) → (개선) 벌금(300만원 이하) 적용, 고의로 검역신고 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적용 둘째, 종자
가격 상승* 주 요인은 기상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장마철 대비 출하 물량 조절 때문입니다. * 산지가격: 14,119원(4월1주)→ 13,740(4월 평균)→ 14,127(5월 평균)→ 17,807(6.1~4) ** 생산량: (4월) 43,773톤, 전년비 △11.4%→ (5월) 집계 중, 전년비 △1/3 이상 추정(염업조합) 먼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5월(61일) 천일염 최대 생산지인 목포 인근 지역의 강수 일수는 22일로 평년이나 전년(평년: 15.6일, 전년: 8일)보다 더 많아 천일염 생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4월 첫 주 대비 6월 첫 주 천일염 가격은 26.8%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천일염 판매량도 감소하여, 사재기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천일염 생산자는 천일염 생산이 힘든 장마 기간에 대비하여 5월경에는 생산을 하고도 판매를 유보하곤 합니다. 특히 올해는 봄철 긴 강수일수로 날씨에 대한 생산자 불안이 증폭되었습니다. * 출하유보 물량(생산량-출하량): (평년 4월) 24,000톤→ (‘23.5) 32,576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은 6.24~7.26일이며, 7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5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 대비 1.4% 하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이후에도 채소류 생산 지역 및 물량 증가, 가축 생산성 회복 등으로 공급 여건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2023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2023. 6. 2. 통계청 발표) ]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3% 각각 상승 농축산물은 전월 대비 0.5%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4% 하락 *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 동월 대비) : (‘23.1) 0.1 → (2) 0.02 → (3) 2.3 → (4) 0.2 → (5) -1.4 < 5월 주요 등락 농축산물(단위: %) >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상승 돼지고기(8.5), 사과(7.1), 무(15.8), 달걀(2.6), 파(8.1), 화초(8.6), 배추(4.7), 시금치(13.6) 닭고기(14.8), 양파(33.5), 파(20.8), 고춧가루(7.8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지난 3월 발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s, 이하 LMO) 주키니호박에 대하여 예비비를 확보하여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도매시장에 28억 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세부 지원내역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주키니호박 양성 농가 18호에 553백만 원, 음성 농가 485호에 1,703백만 원 등 503호 농가에 2,256백만 원을 지원하였고, 28개 도매시장과 양성 농가 폐기물 처리에 551백만 원을 지급하였다. 종자원은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주키니호박 재배지에 대하여 5월 농촌진흥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주키니호박 재발생 여부 등 1차 사후관리를 실시한 결과 재발생이 없었고, 6~7월 중 2차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 안심 먹거리 관리를 위해 종자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정 관리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경규 종자산업지원과장은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주키니호박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정 확대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3년도 대일(對日)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5. 23.~24., 일본 도쿄)’에서 전년보다 61.5% 증가한 1,0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역대급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대일(對日)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는 (사)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와 전국가공해태협동조합연합회 등 일본 김 관련 5개 단체가 주관하며, 올해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바이어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입찰·상담회에서는 지난 몇 년간 대일 수출이 감소했던 마른김의 계약 증가가 눈에 띈다. 올해 마른김 계약액은 475억 원으로 작년보다 109.3% 상승했으며 계약량은 5억 6천만 장으로 작년 대비 52.5% 상승했다. 이는 지난 겨울 일본의 김 양식 작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김 양식·가공업계의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으로 한국 김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가가치가 높은 무당조미김과 김 조제품의 계약액과 계약량은 575억 원, 5억 8천만 장으로 작년보다 각각 35.9%, 14.4% 증가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일본에서는 외식이 줄고 가정 내 식사가 많아지면서 가정식 반찬으로 즐겨먹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관리팀을 지정 운영하고, 재배기술 교육 및 기술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은 쌀 수급 균형을 회복하고, 식품 원료곡의 수입의존도를 낮춰 식량자급률을 올리기 위한 정책 사업이다. 전라북도(17개), 전라남도(13개), 충청남도(6개), 경상남도(2개)에 있는 38개 생산단지(2,000헥타르)가 참여한다. * 가루쌀은 일반적으로 밥으로 먹는 쌀(멥쌀)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전분 구조가 성글어 밥을 지을 수 없는 쌀이다. 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빵류, 면류, 과자류 등을 만들 수 있어 가공에 유리 △전담관리팀 지정 운영=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관계관과 민간전문가 및 협력업체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4인 1조)이 각 생산단지를 맡아 가루쌀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육 불량이나 병해충 등의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관리팀은 모기르기(육묘) 준비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점검하고, 시기별 가루쌀 생육상황을 꼼꼼히 살핀다. 특히 육묘장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내년부터 식량 위기국에 대한 지원 규모를 두 배 확대해 매년 10만 톤씩 지원하겠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하여, 5월 23일 국제연합(UN)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인 신디 매케인(Cindy H. McCain)은 붙임과 같이 환영 성명을 발표하였다. * 주요 7개국(G7) 회원국, 초청국, 초청 국제기구까지 참여하는 세션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연설한 첫 번째 확대 세션은 식량·보건·개발·성별(젠더)을 주제로 열림 동 성명에서 사무총장은 한국의 공여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수원국에서 세계식량계획(WFP)의 공여국이 된 기아 해결의 모범사례”이며, “한 세대만에 선진국이 되어 전 세계 큰 도움을 주는 공여국”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위한『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발대식과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하였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최근 농수산물 유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서울시민과 함께 하고자 서울시내 25개 區別로 공개 모집하여 25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공사(환경조성본부장 권기태)는 25명의『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서울시민의 눈높이로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감시하는 지킴이의 역할과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가락몰과 수산도매시장에서 수산물 방사능검사를 참관하였으며, 미생물 검사를 위한 해수 직접 수거 체험, 청과도매시장에서는 등급표준화 검사와 설명을 듣고, 직접 중량 체크를 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공사 안전성검사실을 방문하여 잔류농약 정밀 안전성검사 체계, 안전성검사방법 및 시연 등을 보면서 지킴이들은 “직접 눈으로 보니 높은 수준의 안전성 검사에 놀랐고 기대감이 든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금번『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로 위촉된 분들은 공사와 함께 세 차례(‘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의료제품의 온라인 불법유통과 허위·과대광고를 소비자가 직접 점검하고 올바른 온라인 소비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3기 온라인 시민감시단*’ 150명을 선발하고 5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 온라인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민감시단 임명 2023년 온라인 시민감시단 발대식 ㅇ 일시: 2023년 5월 22일(월) ㅇ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동 208호 (충청북도 청주시) ㅇ 참석자: 식약처장, 사이버조사팀 과장, 온라인 시민감시단 69명 등 ‘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150명으로 구성되며, 식품·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의료기기, 의약품 세 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별로 50명씩 팀을 이루어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시민감시단은 ▲식품, 의료제품 등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불법유통 모니터링 ▲소비자의 시각에서 온라인 유통 관리 문제점 파악 ▲식품, 의료제품 등 안전관리 테마 발굴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