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7일까지 5월 육우 할인전 “가정을 지키는 당신! 체력이 먼저육우!”을 공식 온라인몰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육우자조금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현장 참여가 어려운 소비자들에게도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 행사를 함께 기획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평소 우리육우쇼핑몰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인 등심, 갈비살, 정육 국거리는 30%, 그 외 제품들은 10% 할인한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최대 30%까지 현장할인 판매하며 시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좋은 조건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준비했다.” 며 “친환경에서 정성껏 육우를 키우는 농가들의 마음이 이런 기회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배추에 대해 2023년 4월 2일(일)부터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 의무화를 실시했다. 상/하차 거래가 병행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100대 규모의 시범사업 및 집중출하로 출하자가 충분히 하차거래 준비 기간을 가지도록 하는 한편 산지 방문 안내 및 홍보 노력으로 의무화이후 지금까지 전량 파렛트 하차거래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와 도매시장법인은 시범사업 참여자를 발굴하여 2023년 2월 6일부터 3월 25일까지 기간 동안 39대, 3월 마지막 주는 모든 출하자가 자유롭게 참여하여 69대가 파렛트 출하되었다. 지원금은 차당 총 100만원으로 공사 60만원, 도매법인이 40만원 각각 나누어 부담했다. 상/하차 거래 병행 기간 동안 출하자는 파렛트화에 따른 비용증가에 대해 우려했다. 파렛트 임차료, 포장재 및 기계 장비 사용에 따른 비용 증가와 만성적인 인력부족, 추가 인건비 어려움이 그 이유였다. 이에 공사는 특정 출하자에게 국한되는 불낙비용 지원 대신 전체 출하자를 대상으로 파렛트 당 3천원에서 4천원으로 1천원 인상했으며, 또한 초기 집중지원을 위해 3년간 4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체험 및 홍보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 판매행사까지 진행된다. 도드람은 이틀 모두 축산대전에 참가하며 다양한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도드람한돈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도드람한돈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인기가 좋은 삼겹팩구이(1kg)는 1만 5000원, 캠핑족에게 인기있는 목심팩구이(1kg)는 1만 3000원, 찜∙구이용도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등갈비팩은 1만 5000원, 누구나 좋아하는 앞다리팩불고기(1kg)는 9천원에 1인 3kg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도드람한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육포(50g)를 1팩에 1천원으로 특별 할인 판매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다채로운 한돈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축종별 자조금관리위원회·낙농진흥회·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분야 통합 소비 촉진 행사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병행하여 내수 활성화 도모 및 시식회·할인판매·체험활동 등 다양한 소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제주양돈 등 총 8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전부위를 판매, 특히 삼겹살 부위는 약 40% 할인된 가격(1kg 15,000원 /단, 제주산 제외)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등심 돈가스·삼겹살·목살구이 등을 직접 시식해 보는 ▲‘오직,한돈’ 시식회, 한돈에 대한 상식 퀴즈를 맞추는 ▲‘오직,한돈’을 잡아라! 룰렛 퀴즈 이벤트, 한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 영수증 사진기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한우를 활용한 가공품 및 특수부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쇼핑몰(www.온라인한우장터.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을 지원해 할인판매를 마련했다”라며,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할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국산 밀 수급안정과 식량안보를 위한 2023년 국산 밀 공공비축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유도하고 소비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매년 국산 밀 공공비축을 확대하고 있다. * 밀 비축물량(톤): (’20) 853 → (‘21) 8,401 → (’22) 16,561 → (’23p) 20,000(21%증) 올해 공공비축 계획물량은 전년(16.5천톤)보다 3천5백톤 늘어난 2만톤이며, 매입품종은 국내 밀 생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금강, 새금강, 조경, 백강 4개 품종이다. 매입가격은 민간 매입가격과 동일한 40㎏당 39,000원(일반 ‘양호’ 등급)이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은 비축물량 증가 및 농가의 건조·저장기간 단축 등 농가 편의를 위해 전년(6.22.~7.31.)보다 1주일 앞당겨 시작한다. 매입 기간은 6.16일부터 7.31일까지 약 8주간이다. * 공공비축 매입일정 : (’20) 6.22.~7.31. → (‘23) 6.16.~7.31. 전년에 건조·저장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던 산물수매*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 건조·저장시설이 없는 농가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도 유엔 세계식량계획(이하 WFP)을 통해 코로나19, 분쟁,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식량난이 더욱 악화된 6개 식량위기국을 대상으로 쌀 5만톤을 지원함으로써 세계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8년 1월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 가입 시 쌀 5만톤 규모의 식량원조를 국제사회에 공약하였으며, 2018년부터 매년 5만톤의 쌀을 식량위기국의 난민과 이주민에게 지원해주고 있다. 정부는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에 따른 긴급성, 우리쌀에 대한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 4개(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수원국에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추가하여 총 6개국 대상으로 5만 톤 규모의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식량원조 지원계획> 국가 예멘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합계 물량(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40개국 456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 확대의 장(場)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4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년 K-Food+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국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과 상담 기회를 제공 * K-Food+: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Food에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서 농식품산업과 연관산업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미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우리나라 포함 총 40개국 456개 기업(136개 해외 바이어*, 320개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코로나19 시기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 까르푸(유럽), 이온(일본), UNFI(미국), 허마셴셩(중국), 파큰샵(홍콩), 라자다(온라인) 등 농식품 분야는 아세안, 중화권,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주요 시장 33개국 108개 바이어와 242개 수출기업이 참가하며,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4월 19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본사에서 푸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푸드테크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푸드테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행사로서, 사전에 투자유치 컨설팅을 받은 푸드테크 기업 7개소*가 참여한다. * 식품 스마트유통 3개소, 식품 스마트제조 1, 외식 혁신 1, 맞춤형·특수식품 1, 간편식 1 참여 기업은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약 10분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운용사와 7분간 질의응답을 하게 된다. 또한 투자설명회 이후에는 참여 기업과 운용사가 1:1 상담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정보교류도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5월에 푸드테크 기업의 사업계획 설명, 제품 시연, 투자자 매칭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푸드테크 투자로드쇼를 개최하고, 9월까지 푸드테크 투자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투자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올해 100억 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천억 원 규모의 푸드테크 전용 펀드를 조성할 계획으로, 7월에 투자조합을 결성하여 푸드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많은 청년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진출해…
1. 전 전농 의장의 “정부가 쌀값이 8% 떨어져도 쌀을 안 사겠다는 것’이라는 주장과 관련하여, 정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현행 제도에 따라 선제적이고 과감한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정부는 쌀값 등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현재도 시장격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곡수매제가 폐지된 2005년부터 정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30-45만톤 규모로 공공비축미를 매년 매입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쌀값 안정을 위해 ‘쌀 시장격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2022년까지 총 18개 년산 중 10개 년산에 대해 시장격리를 실시하였고, 특히, 초과생산량이 생산량의 3%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해에는 2006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장격리를 실시(11개 년산 중 10개 년산)하였습니다. 다만, 남는 쌀을 정부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매수하게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타작물로의 전환을 어렵게 하여 공급과잉을 더욱 심화시켜 쌀값을 하락시키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며 미래 농업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정부는 국가적 이익에 반하여 큰 피해가 예상되는 부당한 법률안에 대해「대한민국헌법」제53조제2항에 의거하여 4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