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RAPA’)는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CRE-UP 2023 글로벌 데모데이* 및 세미나」를 서울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11월 14일(화)~15일(수) 이틀간 개최한다. * 스타트업이 사업 아이템/비즈니스 모델을 홍보하여 투자, M&A, 구매, 등올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 CRE-UP 2023 」 개요 > • (프로그램명) CRE-UP* 2023 * Creator와 Startup의 합성어로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 (지원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 20개사 • (주요내용) 미디어·콘텐츠 분야 국내·외 전문 멘토단의 사업 확장 컨설팅, 국내·외 전문 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1:1 멘토링,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네트워크 제공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의 변혁을 주도할 양자기술,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등 미래기술 표준화 정보 및 국제적 최신 이슈를 공유하기 위하여 ICT 표준 전문가 세미나를 11월 8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그동안 국내 표준 전문가들이 ITU, ISO, IEC, ISO/IEC JTC 1 등 국제기구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지난 1년여간의 활동성과와 향후 국제표준화 활동을 위한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국제전기통신연합. UN 산하 표준화 전문기구 *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국제표준화기구 *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ion) : 국제전기표준회의 * ISO/IEC JTC 1 : ISO와 IEC의 합동(JOINT) 기술위원회 세미나는‘미래 핵심기술 표준화를 위한 ISO/IEC 전략과 대응’과‘디지털 플랫폼 기반 기술 표준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가 공동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하 ‘과학대전’)」이 오는 11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세상을 바꿀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학대전은 국가 R&D 투자 60주년을 맞이하여 과학기술 분야별 R&D성과 전시를 통해 세계 최고․최신의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비전과 역할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직접 우리나라 과학기술 성과를 체험하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우수 연구성과 전시, 포럼·세미나, 대중과학강연을 비롯해 홀로그램 축사 등 첨단기술과 연계한 개막식,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사이언스 캠프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전시 ] 과학대전에는 출연연·대학·기업 등 연구기관 및 과학문화 단체 등 50개 기관이 참여하여 첨단과학기술과 주요기술, 기관성과를 각각 과학관 중앙홀과 상설 전시공간, 실외 가설 전시공간에 선보인다. 먼저 첨단과학기술관에서는 달탐사선 다누리, 한국형초전도핵융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난 7월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후속조치로 통신 요금제ㆍ단말기 선택권 확대 방안을 통신사ㆍ제조사와 지속 협의해왔으며, 11.8(수) 관계부처 합동 비상경제장관회의 논의를 거쳐「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접어들며 통신 서비스가 국민 일상생활의 필수재가 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부담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정부 들어 두 차례 요금제 개편을 통해 5G 요금제 중간 구간을 다양화*하고, 혜택이 강화된 청년ㆍ어르신 요금제**를 출시하였으나, 여전히 5G 요금제의 최저 구간 수준이 높고 30GB 이하 소량 이용자의 선택권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 SKT 37~99GB 구간 4종, KT 50~90GB 구간 3종, LG U+ 50~125GB 구간 4종 출시 ** (청년 24종)데이터 최대 2배 / (고령층 10종)일반 대비 20% 저렴 / (온라인 23종)일반 대비 30% 저렴 또한, 최근 국내 단말 시장에는 프리미엄 단말 출고가가 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한-OECD 공동 디지털 권리 워크숍”를 11.6.(월) OECD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OECD 디지털 권리 워크숍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OECD 차원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OECD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OECD 고위급 인사, 스페인, 호주, 칠레, 브라질, EU 집행위원회 등 회원국 정부대표 및 글로벌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한-OECD ‘디지털 권리 워크숍’ 개요 ⦁일시 : ‘23년 11월 6일(월) 11:00 ~ 17:30(한국시간 6일(월) 19:00 ~ 익일 1:30) ⦁장소 : 프랑스 파리 OECD 본부 ⦁참석 - (정부 및 유관기관)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강하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다자협력연구실장 등 - (OECD 사무국) 울릭 크눗센 사무차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글로벌 6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ITU에 파견할 민간 전문가를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국내 6G 전문가의 국제무대 파견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민간 전문가의 ITU 파견 합의서(MoU)를 마리오 마니에비치(Mario Maniewicz) ITU-R 국장과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전문가 파견이 6G 주파수 발굴 논의가 이루어질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WRC(세계전파통신회의) :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주최하여 전세계 주파수 분배 및 전파통신분야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회의로 4년마다 개최되어 전파올림픽이라 불리우며 193개국 정부‧전문가 3,400여명 참가 이번에 공모하는 민간 전문가는 ITU의 전파통신국(ITU-R) 연구그룹부(SGD)에서 이동통신(6G 등) 미래 혁신 기술 관련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고 ITU 연구반(SG) 활동*을 지원한다. * ITU-R 권고 및 표준 개발, 기술 보고서 및 핸드북 개발, ITU-R 회의 준비를 위한 기술 연구 수행 모집기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 상무부와 함께 2023년 11월 8일(수)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 (ROK-U.S. Space Industry Symposium)을 개최할 것이라 밝혔다.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은 2022년 12월 ‘제3차 한-미 민간우주대화’와 2023년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우주산업 협력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이자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양국의 우주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 2023’의 1일차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 백악관 국가우주위원회 시라그 파리크(Chirag Parikh) 사무총장, 상무부 마이클 씨 모건(Michael C. Morgan) 환경관측 및 예측 차관보를 비롯하여, 국무부, 국방부, 교통부, NASA 등 미국 우주 분야 주요부처가 참석한다. 한국측에서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과 국가우주위원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위원, 항우연·천문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한-미 양국의 우주정책 소개로 시작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의 우주산업 활성화 정책과 함께 우주항공청 신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2024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2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2개 전문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디지털 혁신이 만든 미래, 일상 속으로”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마주하고 있는 국내·외 이슈와 전망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11월 2일(목)에는 ①미래전망, ②주요 이슈·트렌드, ③2024 정보통신기술 전망 총 3개 분야 7개 강연을 통해 디지털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①미래전망 분야에서는 아이비엠(IBM)에서 15년간 근무한 엔지니어이며, 세계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0.30.(월) 오후 3시,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으로 마련된『디지털 공동번영사회의 가치와 원칙에 관한 헌장 : 디지털 권리장전』(이하,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21일 ‘뉴욕 디지털 비전포럼’에서 기본원칙을 제시한 이후 국무회의(제40차, 9.25)를 통해 보고된 『디지털 권리장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본격적인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과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디지털 심화로 인한 변화가 국가·사회 전 영역에 걸쳐 이뤄지는 만큼, 디지털 정책과 관계된 주요 부처(기재·교육·외교·법무 등 24개)가 모두 참여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관계부처는 ‘디지털 심화대응 실태진단(이하 실태진단)’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실태진단은 디지털 심화에 대한 범정부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며, 특히, ’23년에는 『디지털 권리장전』해설서와 병행하여 각 조문과 연계된 쟁점·현안을 식별하고 정책·사례 등 부처별 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10월 25일(수) 오전 10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 위원장 및 인공지능 분야 민간 최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인공지능 위험성 우려에 대응하여 안전한 인공지능 확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4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하였다. ※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 :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투자방향,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인공지능 대표급 협의체 운영(1차 ’21.9, 2차 ’22.2, 3차 ‘23.3)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 도약」 행사에서 기업들이 인공지능 신뢰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자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던 선언의 후속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그간 진행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토대로‘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향후 민·관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추진계획은 ▴민간 자율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지원,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기술·제도적 기반 마련, ▴사회 전반 책임 있는 인공지능 의식 확산 등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모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