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10월 25일(수) 오전 10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 위원장 및 인공지능 분야 민간 최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인공지능 위험성 우려에 대응하여 안전한 인공지능 확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4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하였다. ※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 :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투자방향,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인공지능 대표급 협의체 운영(1차 ’21.9, 2차 ’22.2, 3차 ‘23.3)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 도약」 행사에서 기업들이 인공지능 신뢰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자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던 선언의 후속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그간 진행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토대로‘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향후 민·관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추진계획은 ▴민간 자율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지원,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기술·제도적 기반 마련, ▴사회 전반 책임 있는 인공지능 의식 확산 등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모범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 이하 KAIT),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SKT, KT, LGU+와 함께 PASS앱을 통해 내 명의로 휴대폰이 불법 개통되는 것을 방지(‘명의도용방지’)하고, 내 휴대전화번호가 인터넷에서 불법문자 발송에 악용되는 것을 즉시 차단(‘번호도용 문자차단’)하도록 개선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보이스피싱 통신분야 대책’(‘22.9월) 마련 후, 이통사·제조사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공기관이 보낸 정상적인 문자를 쉽게 확인할수 있는 서비스(안심마크), 국제전화 수신 시 음성으로 국제전화임을 알려주는 서비스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적·제도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스마트폰의 일상화, 교묘화되는 범죄수법 등에 지속 대응하여, 휴대전화가 불법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현장 필요성에 따라 이통3사, KAIT, KISA 등이 힘을 모은 사례이다. 우선, 이번 서비스 개선에 따라 국민 누구나 PASS앱을 설치·가입한 후‘23.10.25(수)부터 모바일을 통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개통 현황을 실시간 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장과 시상금 총 1,980만원을 포상했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2015년부터 매년 국민과 경찰을 대상으로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지난 4월 ‘정부 행정혁신 최고사례’로 선정된 「보이는 112」는 공모전을 통해 연구개발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다. 치안 최일선 경찰관과 국민의 생활접점형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점에서 국민안전 증진과 과학치안 실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과학치안 중심의 「선도적 미래치안」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하는 정책 방향에 맞춰 올해 공모전에는 국무총리상인 「대상」을 신설했고, 응모 건수도 지난해 269건에 비해 75.8퍼센트가 증가한 473건으로 크게 늘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효과성, 독창성, 실현가능성과 함께, 기술적 ‧ 정책적 요소에 대한 중복성을 검토하여 ‘대상’은 통합 선발하고, 경찰부ㆍ국민부 각각 6건씩 선발한 ‘우수작’ 등 13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 각 1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상금 350만원, 우수상 각 2건은 경찰청장상과 한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메타버스 혁신개발과 우수활용 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한「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최종 수상작 15건을 선정, 10월 18일(수)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3에서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국내 유망 선도 주자를 발굴하고 성과를 격려하는 등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이다. 시상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콘텐츠·솔루션, ▲AR글라스, HMD, 햅틱 등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디바이스, ▲메타버스 저변 확대에 기여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창작자, ▲사회문제해결, 안전, 에너지, 행정, 교육복지, 국민 편익 등 공공부문 우수활용사례, ▲생활문화, 엔터, 쇼핑, 관광, 교통, 금융, 유통, 제조 등 민간부문 우수활용사례 등 총 5개 부문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쇼핑, 관광, 교통, 금융 등 일상생활부터 공공안전, 교육복지, 사회문제해결 등 공적영역에 이르기까지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 기술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최대 종합 행사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이하 ‘KMF 2023’)」을 2023년 10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KMF 2023’은 ‘Again 메타버스, A.I.와 손잡다!’를 주제로 개막식, 전시회, 글로벌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메타버스 컨퍼런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네트워킹데이, 메타버스 어워드·경진대회 시상식,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있으며, 산업계는 물론 학계, 연구계, 정부 등 메타버스 생태계 확산을 선도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KMF 2023 개최 주간을 ‘메타버스 위크’로 지정하여 메타버스 관련 행사를 통합 개최하는 등 전년도에 비해 행사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10월 16일(월) 개막식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의 환영사,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유지상 의장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위원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막식 당일 오후에 개최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시장에서 유통·거래 중개 역할을 수행할 데이터거래사를 양성하고자 ’23.10.13.(금)~ 10.23.(월)까지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거래사는「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하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데이터 거래에 관한 상담·자문·지도업무, 중개 및 알선, 거래의 수요탐색 및 발굴,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관리, 거래 시장의 조사 및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데이터거래사가 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거래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자가 데이터거래사 등록교육 40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등록 승인을 받아야 한다. ’23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데이터거래사 등록교육은 3기(’23.11.20~11.24)와 4기(’23.11.27~12.01)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하며, 교육희망자는 ‘데이터거래사 등록교육 신청 공고’에서 정한 등록신청서, 경력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지정 이메일(datatrade@kodi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23년 하반기 데이터거래사 등록교육 운영 일정 > 구분 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23 무인시스템 미래전파기술 워크숍」을 10월 11일(수) 나주센텀호텔에서 개최하였다.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는 「2017 무인이동체 미래전파기술 워크숍」을 시작으로 무인시스템 전파기술 동향을 관련 기관 및 산업계에 공유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로 일곱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파학회 영남지부와 호남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였고, 산·학·연·관·군을 아우르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드론, 자율자동차, 인공지능 등 무인시스템과 관련된 제도 및 기술 동향 등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국내외 무인이동체 관련 주파수 동향, 드론산업 및 전파차단장치 관련 정책 등을 소개하였고, 두 번째 세션은 안티드론 성능평가 표준화 연구 및 차세대 양자통신 기술, 그리고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함께 연구 중인 드론 식별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세션은 자율자동차 보안 위협 및 대응 방안, 생성형 인공지능 및 해군의 유·무인 전력 설계 고려사항과 발전 방향을 끝으로 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 AIoT Week Korea」(이하 ‘AIoT 진흥주간’)을 10월 11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최근 사물인터넷은 인공지능과 융합된 지능형사물인터넷으로 진화하여 단순 연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경제·사회 전 분야와 융합하여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집’과 ‘일터’ 등 우리 일상 공간과의 융합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뀌고 있다. 지능형사물인터넷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AIoT 진흥주간을 개최하여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산·학·연과 함께 기술 및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려 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AIoT 진흥주간은 ‘AIoT, 일상과 디지털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운영되며 국제전시회, 컨퍼런스,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 현장과의 AIoT 융합사례와 함께, 삼성전자, LG전자의 지능형 홈 제품도 선보이는 등 국민 체감이 높은 일상 분야와의 AIoT 융합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장관 이주호),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를 10월 10일(화)부터 11월 20일(월)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가방법(무료) : SW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게임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첫 행사 이래 참가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참가인원(시즌1·2합계) : ('15) 126,239명 → ('18) 1,101,396명 → ('21) 1,414,899명 → ('22) 2,407,277명 → ('23, 시즌1) 1,503,350명 이번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는 지난 시즌1 프로그램(총 28개, 신규 9개 추가)과 더불어 컴퓨팅 사고력(CT) 부문에 새로운 프로그램 1개가 추가되어,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협회장 신수정)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규제 애로 해소 등을 지원하는「메타버스 원스톱 창구」를 10월 6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메타버스 원스톱 창구’는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마련한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규제혁신 방안」의 세부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메타버스 분야 기업 등은 ‘메타버스 원스톱 창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메타버스 관련 규제애로 건의사항 등을 상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사무실 내에 설치된 오프라인 상담소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 메타버스 원스톱 창구 이용 방법 > ㅇ (홈페이지) metawinwin.or.kr/1stop(상시 운영) ㅇ (문의처) 02-6207-8274(운영시간 : 09:00~18:00, 월~금) ㅇ (방문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6길 신구빌딩 4층,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