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엘타워(서울)에서「2025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2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2개 전문기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리나라가 마주하고 있는 국내·외 현안과 전망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11월 14일(목)에는 ①미래전망, ②주요 쟁점·동향, ③2025 정보통신기술 전망 ④특별 분과 총 4개 분야 8개 강연을 통해 디지털 산업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①미래전망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연구자로 알려진 장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4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축제」를 11월 11일(월)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주최) 과기정통부, (주관) 한국컴퓨팅산업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3차원 융합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번 행사는 컴퓨팅, 연결망(네트워크), 3차원 인쇄(3D프린팅) 분야의 ➊제품 전시, ➋학술회의 및 ➌분야별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분과로 구성되어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분야별 동향을 조망하며 각 산업 분야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 시작에 앞서 기조 강연에서는 LG 인공지능 연구원 배경훈 원장이 내장형 인공지능(이하 AI)이 가져올 산업 사고체계 전환과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의 미래를 발표하면서 내장형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사점 등을 소개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경록 소프트웨어 미래본부장의 개회사,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 이하 ‘디플정위’)는 오는 11월 13일(수) 13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년 공공 기술(GovTech)* 혁신 축제”를 개최한다. *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기업이 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①공공부문의 대국민 서비스 ②공공‧지역 현안 및 사회 문제해결 ③공공서비스 등에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해결책 또는 서비스 “2024년 공공 기술(GovTech) 혁신 축제”는「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24.11.13.~11.15)」1일차에 개최되는 행사로 공공 기술(GovTech)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디플정위가 추진한 올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 행사에서는 “공공 기술(GovTech)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공공 기술(GovTech) 창업기업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공공 기술(GovTech) 창업 경진대회(이하‘경진대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창업자를 발굴하여 공공 기술(GovTech) 분야 기술창업을 촉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공공 기술(Go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11월 6일(수) 8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사(네이버, 카카오, 쿠팡, 당근마켓) 대표, 인터넷기업협회장,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법정책학회장 등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민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대통령께서 “모든 정부 부처가 한팀이 되어 소상공인을 돕겠다”고 천명한 바 있으며, 과기정통부도 최근 디지털서비스의 역기능을 해소하고, 디지털서비스 기반의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서비스 민생 지원 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다.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디지털서비스 역기능 해소 전담반」과 「디지털서비스 기반 소상공인 지원 전담반」으로 운영 유상임 장관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기업들은 국민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 해 왔으며, 특히,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국가기록원(원장 이용철)과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11월 6일(수) 오후 4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경기도 성남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소장하고 있는 과학관련 전시품과 기록물을 더 원활하게 상호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를 보존,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과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체험형 전시물과 교육 기반시설에 국가기록원의 방대한 과학기록유산이 더해져,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과학 우수성을 쉽게 알리고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의 첫 협력 사업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의 소장품과 국가기록원의 기록물을 활용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기획전시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성변측후단자*(1759)’와 국내 단 두 점뿐인 ‘월석**(月石)’이 동시에 전시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 (전 시 명)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 (기간/장소) ‘24. 11. 15. - ‘25. 2. 28. /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 성변측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4일에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위원장 : 과기정통부장관)를 개최하여, 핵심부품 시장가격 상승 등의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6호기 구축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동 구축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국가초고성능컴퓨터 6호기(이하 ‘슈퍼컴 6호기’) 사업비를 종전 2,929억 원에서 4,483억 원으로 증액(1,553억원, 53% 증가)하는 것이다. 당초 슈퍼컴 6호기는 `25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본격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으로 인해 초고성능컴퓨터의 핵심부품인 그래픽 처리장치(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가격이 급등하여 사업이 4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슈퍼컴 6호기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하여 대외 환경변화에 맞게 사업비와 사업추진방식 등을 개선(`24.10.31, 재정사업평가위원회)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10위권 수준의 슈퍼컴 6호기 구축을 위해 이번 달 내 신속하게 입찰 공고 절차를 착수하여, 시스템성능 600PF, 저장공간 200PB, 연결망(네트워크) 대역폭 4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특허청(청장 김완기)과 공동으로, 1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24(GISC 2024, Global ICT Standards Conference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이하 ‘GISC’)는 국제 디지털 표준화 동향 및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ICT 표준 분야의 대표적 행사이다. 올해는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디지털 취약계층도 함께 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모든 개인이 디지털 기술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올해는 ‘ICT 표준과 지식재산 : 포용적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국내에서 열리는 ‘제48차 ISO/IEC JTC 1* 국제총회(이하 ’JTC 1 국제총회’)’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JTC 1 국제총회에는 42개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 180여 명이 참석하여 JTC 1 표준화 전략 및 운영 방법 등에 관한 정책 사안과 JTC 1 산하 조직 신설·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조영철)와 함께‘23년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2024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 (국가승인통계 승인번호 제127013호) 결과를 발표하였다.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는 정보보호 기업의 규모, 매출, 인력 현황 등을 조사하여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향후 정보보호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 2023년 기준 정보보호산업 개황 > 조사 결과,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1,708개사로 전년도 1,594개사 보다 약 7.2% 증가했으며, 그 중 정보보안 기업은 814개사(전년 대비 10.4%↑), 물리보안 기업은 894개사(전년 대비 4.3%↑)로 나타났다. (단위: 개사) 구분 정보보안 기업 수 물리보안 기업 수 합계 증감률(%) 증감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0월 28일(월)부터 이틀에 걸쳐 제주에서「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통합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성과와 최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년부터 10년간 반도체 소자, 설계, 제조·공정 등의 기술개발에 1조 96억 원을 투자 중이다. 동 사업을 통해 그간 초저전력 상변화 메모리 소자 구현(한국과학기술원),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가속기 개발(퓨리오사 인공지능), 센서융합 인공지능 단일칩 시스템(SoC) 및 자율주행 전자제어장치(ECU)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개발(넥스트 칩), 10nm급 참호막(STI)용 고신뢰성 반도체 연마 공정(CMP) 장비 개발(케이씨텍)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지난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1,472건의 특허 출원, 1,155편의 과학인용색인 확장판(SCIE) 논문 게재, 1,284명의 연구인력 양성 등을 달성하였다.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 행사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나눔과 기술, (주)공생과 함께 2024년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를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설계경진대회> 그리고 <세방화 사회적 가치 학술회의(글로컬 임팩트 컨퍼런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는 과학관 방문객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범퍼카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나도 이제 자동차 추적자(카 트레이서)’, 제작 도구를 조립해보는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어린이는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상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작자들의 공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