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2일(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학영재교육’이라는 주제로 「2023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국과학기술회관, https://www.sci-gifted-festival.kr)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과기정통부 주최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주관으로 진행된다.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최 이래 최초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스웨덴, 아세안 10개국 등 총 14개국의 과학영재와 과학영재교육 기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 등 과학영재교육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과학영재교육의 성과와 글로벌 공동 성장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과학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등 국민은 현장과 누리집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과학영재 발굴·육성 전략」('23.2월) 1차년도 성과 발표, △과학영재의 사이브릿지(SciBridge) 프로젝트* 참여 소감 공유, △글로벌 과학영재교육 트렌드 소개** 등 과기정통부와 세계 각국의 과학영재, 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7.6.),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11.8.) 등의 후속조치로 통신서비스 이용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이통3사의 순차적인 이동전화 단말 종류에 따른 요금제 가입 제한 폐지, △재난지역 내 주거시설 피해 주민에 대한 유선통신·방송 서비스 해지 위약금 면제, △이동전화 선택약정 할인(25% 요금할인) 사전예약제 도입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고물가ㆍ고금리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 경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올해 상반기에는 통신사 협의를 통해 5G 요금제 중간 구간을 세분화하고, 데이터 제공량과 부가혜택이 확대된 청년ㆍ고령층ㆍ온라인ㆍ알뜰폰 요금제를 신설하는 등 5G 요금체계를 개편하여 요금제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고, 이용자가 자신의 실제 사용량에 가까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5G 요금제 개편 주요내용 > ◾ (1차개편, ’22.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주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 이하 ‘KISIA’),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과 함께 12월 20일(수) 10:30부터 노보텔 엠베서더 서울강남에서 “2023년도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계획 > ◇ 과기정통부, 고용부, 행안부 등이 다양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하여 시스템,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직무를 정의하고, ’26년까지 사이버보안 재직자 6만, 신규 4만명을 양성하기 위한 전략(’22.7.12.) < 정보보호 직무별 분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이하 ‘ETRI’)은 sub-6GHZ와 mmWave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업다운 비율 자율 조정으로 다양한 이음5G(5G 특화망) 환경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5G 스몰셀(Small Cell)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12월 19일(화)에 기술 시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스몰셀은 기존 매크로 기지국보다 크기와 통신 커버리지가 작은 소형 기지국으로, 음영지역·밀집지역에서 기존 매크로 기지국의 통신 커버리지를 보완하기도 하고 스마트 공장, 군사 분야 등 특별한 요구조건을 필요로 하는 이음5G을 구축하는 데에 이용된다. 스몰셀은 ’22년 기준 전체 무선 네트워크 장비 시장(약 477억달러)의 약 15%를 차지하는 등 네트워크 산업 발전에도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일례로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5G 스몰셀 제품이 일본에서 주목받으면서 ’22년 428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오픈랜 산업에서 초기시장은 작은 규모 네트워크인 스몰셀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스몰셀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최신 동향과 올 한해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트윈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3년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를 12월 15일(목)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 (주최) 과기정통부 / (공동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에서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미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현실의 의사결정을 돕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트윈을 디지털 심화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하고,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각종 재난대응, 국민 생활편의 등을 위해 디지털 트윈 시범 실증 및 기술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디지털트윈 시장규모 : ’22년 68.7억달러→’27년 735억달러, 연평균 60.6% 성장 (Markets & Markets, ’21) ‘2023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는 그간 추진해온 정부의 디지털 트윈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디지털 트윈 선도 기업과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디지털 트윈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 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주재로 12월 14일(목) 오전 10시 서울 엘타워에서‘ICT분야 전략기술 기술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초격차 기술확보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방향 모색을 위해 인공지능 및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분야의 기업 및 학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분야의 국내외 기술동향 및 해외 정부와 빅테크 기업의 투자현황 등에 대한 분석과 함께 민간의 성장을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전략적으로 국가가 투자·지원해나가야 할 분야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민간 부문 기술개발이 활성화되어 있고, 세계적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인 점을 감안하여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차세대통신, 사이버보안, 첨단로봇·제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가전략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술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정부 연구개발(R&D) 투자에 민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전환 분야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13일(수)부터 12월 14일(목)까지 「2023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하여 디지털 심화 시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데이터로 통하는 데이터 혁신 강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데이터 진흥주간」은 데이터 관련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야 축제이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행사명을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로, “데이터로 통(通)하다”를 표어로 정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데이터산업 진흥 유공 포상,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행사 첫날인 12월 13일(수) 오전에는 개막식에 이어 ‘한-아세안 AI 경진대회 수상기업*’과 ‘국내 혁신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 산업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글로벌 데이터 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데이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 (한-아세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국민 관심 제고 등을 위해 개최한 ‘사이버보안 인공지능·빅데이터 챌린지 2023’ 시상식과 우수성과 공유회를 2023년 12월 7일(목) 개최(장소 : 여의도 전경련회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월) 대회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11월 17(금) 본선까지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네트워크 웹 공격 분류 ▵엔드포인트 공격 탐지 ▵아이디어 공모 3개 분야로, 정보보호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의 보안 전문가 및 학생 등 총 132개 팀, 353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개 팀이 수상했다. < 「사이버보안 인공지능·빅데이터 공모전 2023」 최종결과 > 구분 네트워크 웹 공격 분류(3팀) 엔드포인트 공격 탐지(3팀) 아이디어 공모(3팀) 대상 원석이만 믿고간다 (과기정통부장관상) Project Hailmary (과기정통부장관상)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이 최신 연구 경향과 다양한 과학 주제를 다룬 대중과학도서를 대중과학도서 『2024 미래 과학 트렌드』를 12월 6일(수) 발간한다. 과학소통의 최전선에 서 있는 과학관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하여 국립과천과학관이 직접 도서를 발간하는 것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다. * ‘21년(『2022 과학은 지금』), ‘22년(『2023 미래 과학 트렌드』) 발간 이 책은 전문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재미와 과학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학, 천문학, 지구과학, 기후과학, 생명과학 등 자연과학의 영역부터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등 실용의 첨단을 달리는 분야까지 과학기술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학의 지형도를 머릿속에 그리도록 도와준다. 이에 더해 흥미 위주의 정보 제공을 넘어 바탕이 되는 원리까지 착실히 설명하여 필요한 최신 과학 정보도 심도있게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과학기술의 흐름뿐 아니라 화제의 연구들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부록으로 2023년의 노벨상 해설까지 수록하여 과학기술의 미래도 한 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2차 기본계획(’22~’30)」에 따라, 과학벨트 거점지구(대전 유성구 소재)를 「글로벌 과학·산업 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실행계획(’23~’30)』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약칭 과학벨트): 세계적인 수준의 기초연구환경을 구축하고,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하여 종합적‧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정된 ”거점지구“(대전 신동·둔곡·도룡, 기초연구 거점기능)와 ”기능지구“(세종·천안·청주, 사업화 수행기능) 지역 이번 실행계획은 ‘과학벨트 2차 기본계획’에 따라 과학벨트 거점지구의 교통, 교육, 주거 분야의 정주 환경을 고도화하고 과학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세부과제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 대전광역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과학벨트 1차 기본계획’이 인프라 구축 등 기반조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실행계획은 과학벨트를 「국제적 정주여건을 갖춘 개방형 연구거점」으로 지속 조성하기 위해 아래의 4대 전략과제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